전까지 쓰던 충전기가 사실 사망까지는 아니고, 과충전 보호회로가 바보가 되버렸달까요?
건전지가 달궈질때까지도 계속 충전해대고, 센서 자체에 이상있는건지 완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회로가 차단되버리는 등의 문제가 있더랍니다.
(....하긴 그 충전기 산지 10년이 다되가니...=_=;;;; )
그래서 이참에 예비용 충전지도 살겸, 겸사겸사 충전기까지 세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니, 마하4.0이 급속충전기 중에서는 좋다더라구요. (eneloop와 궁합이 잘맞는다나...=_=)
다소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마땅히 4개가 개별적으로 충전되는 충전기도 별로 없고... 그냥 질러버렸습니다.
뭐 전용배터리 충전기나 전용배터리 가격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는걸로 위안삼아야될지두요=_=;;;;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으로 가는길에 눈에 보이는 것들을 찍어보았습니다~. (11) | 2010.05.08 |
---|---|
복잡한 전봇대에 찾아온 저녁 (2) | 2010.05.07 |
아아 고기님 +_+!!! (8) | 2010.04.28 |
차라리 2박 3일 동원훈련이 편했지요=_= (10) | 2010.04.22 |
날씨가 제정신이 아닌가봅니다. 4월달에 눈이라니... (2) | 2010.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