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누군가가 자전거 앞바퀴 휠을 테러해버리는 바람에 휠과 튜브를 교체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글 보러가기) 그리고 한동안 잘 탔는데... 또다시 앞바퀴가 펑크났습니다=_=; 교체 당시 타이어를 제외한 나머지만 교체했었는데, 이번에 또 펑크가 난걸로 보아 타이어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싶더랍니다. 혹시 몰라 근처 샵에서 바람을 빵빵하니 채워봤는데 집까지 끌고오니 바람이 어느정도 빠진 상황. 손으로 누르면 쑥쑥 들어가는게 타이어에도 뭔가 문제가 있는듯 싶더라구요. 언제 날좀 풀리고 자전거 탈일이 많아지면 그때 타이어랑 튜브를 통째로 갈아줘야될듯 합니다=_=;;; (....그냥 새로 사버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