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크루징 콜로라도 이벤트

 

본 글은, 2020년 11월 11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ruisingColorado Event Announcement (크루징 콜로라도 이벤트 안내)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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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DLC 출시일이 11월 12일로 예정된 가운데,

우리는 지금껏 우리가 힘들여 제작한 콜로라도 DLC를 무대로 한 World of Trucks 이벤트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해 축하하고 싶습니다.

(콜로라도 DLC는 우리나라 날짜로 11월 13일 새벽 3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숨 막힐듯한 아름다운 풍경, 역사적인 장소를 간직하고 로키 산맥이 자리한 아름다운 콜로라도주를

많은 분이 기대하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World of Trucks 이벤트로 하여금 콜로라도의 지역 경제와 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벤트에 참여한 운전자 여러분께 특별한 보상이 주어지리라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우리는 #BestCommunityEver 여러분께 콜로라도의 어느 도시로 운송하거나 어느 도시에서 운송하든

화물 배송 누적 거리 60,000,000마일 (96,560,640km) 돌파라는 공동 목표를 제시합니다.

 

여러분은 금 채굴 장비, 풍력 발전기 부품, 목재, 식품 등 무엇이든 운송해도 관계없습니다.

 

물론, 이 이벤트는 외부 계약을 통해 진행해야 하며 자신의 트레일러를 이용해 외부 시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해도 됩니다!

 

 

콜로라도 DLC를 통해 여러분이 원하시는 환상적이면서도 독특한 13개의 도시가 제공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개인 목표도 함께 설정하였으며 개인 목표 달성에 따른 특별한 보상도 제공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주행 거리가 최소 100마일 (161km) 이상이어야 카운트된다는 조건이 붙어있으니 아래 규칙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 이벤트는 크리스마스가 끝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인 만큼 개인 목표를 달성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공동 목표를 위해 화물 운송을 즐길만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CruisingColorado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인적으로 화물을 배송한다 해도

그 과정에서 새로운 볼거리 등을 접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번에도 특정 지역의 매력을 담은 컷신을 다양하게 포함했습니다.

 

 

+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4개 주가 만나는 지점인 포 코너스 모뉴먼트(Four Corners Monument)를 방문하십시오.

+ 콜로라도의 산 후안 산맥 (San Juan Mountains) 깊숙한 곳에 자리한 울프 크리크 패스(Wolf Creek Pass)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십시오.

+ 아름다운 계곡을 가로지르는 철제 아치형 다리인 레드 클리프 브리지 (Red Cliff Bridge)를 건너는 드라이브를 즐기십시오.

+ 글렌우드 캐니언 (Glenwood Canyon)을 통과하는 동서 주간 고속도로인 I-70 도로를 따라 운전해보십시오.

+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분주한 공항이자 블루시퍼 (Blucifer)의 고향인 덴버 국제공항에서 화물을 상차해보십시오.

 

 

Nil sine numine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은 아무것도 없다)

콜로라도 DLC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최신 맵 확장 DLC입니다.

 

여러분이 운전석 창문을 내리고 장거리 여행을 즐길 때 비로소 우리는 정신적으로 여러분과 함께 여행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많은 산이 존재하며 희망적, 서사적, 역사적인 콜로라도주를 둘러본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 규칙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실행해 World of Trucks 계정과 연결된 프로필을 선택하고

외부 계약 혹은 외부 시장을 이용해 진행하는 이번 World of Trucks의 공동 목표는

누적 운행 거리가 60,000,000마일 (96,560,640km)이 될 때까지 콜로라도에 존재하는 도시에서 혹은 도시로 화물을 운송하는 것입니다.

 

 

다음 도시에서 화물을 상차하거나 하차하십시오.

 

+ 그랜드정션 (Grand Junction)

+ 덴버 (Denver)

+ 두랑고 (Durango)

+ 라마 (Lamar)

+ 랭글리 (Rangely)

+ 몬트로즈 (Montrose)

+ 벌링턴 (Burlington)

+ 스털링 (Sterling)

+ 스팀보트 스프링스 (Steamboat Springs)

+ 앨라모사 (Alamosa)

+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

+ 포트콜린스 (Fort Collins)

+ 푸에블로 (Pueblo)

 

콜로라도에 존재하는 모든 도시에 화물을 납품하거나 모든 도시에서 화물을 수주하면 개인 목표가 달성됩니다.

 

이벤트 배송 카운트를 위한 최소 주행 거리는 계약 건당 최소 161km (100마일) 이상입니다.

 

World of Trucks 프로필의 로그북을 통해 해당 배송이 이벤트 배송 카운트 조건에 충족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보상

개인 목표 : 콜로라도에 존재하는 모든 도시에 화물을 납품하거나 모든 도시에서 화물을 수주하면 World of Trucks 업적과 함께

ATS용으로 제작된 인상적인 디자인의 Rocky Mountain Bighorn 스킨을 드립니다.

 

 

 

 

 

공동 목표 : 누적 운행 거리가 60,000,000마일 (96,560,640km)이 될 때까지

콜로라도에 존재하는 도시에서 혹은 도시로 화물을 운송하고

개인 목표와 공동 목표를 모두 달성한 플레이어에게는 걸이형 액세서리인 Rocky Rodeo Gem을 드립니다.

 

 

 

 

 

 

우리는 주 경계를 넘어 콜로라도 여행을 시작하는 운전자 여러분의 여행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CruisingColorado를 사용하여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을 우리와 공유해 주신다면

그중 가장 멋진 것을 더 많은 분께 소개해드릴 것입니다.

(추후 블로그 게시물에 소개해드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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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예고했던 대로 콜로라도 DLC 출시와 동시에 World of Trucks 이벤트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벤트 조건은 지난 아이다호 DLC 출시 기념 이벤트와 동일하지만,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운행거리가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연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공동 목표 달성치를 저렇게 높게 잡아놓은 걸 보면 올해 연말 이벤트는 건너 뛸 계획일까요?)

 

이제 ATS의 올해 마지막 맵 확장 DLC인 콜로라도 DLC 출시가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날짜로 11월 13일 새벽 3시에 출시될 예정)

다들 총알 장전(!)은 끝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