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워싱턴 : 프리팹 빌딩

 

본 글은, 2019년 2월 27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Washington: Prefab building (워싱턴 : 프리팹 빌딩)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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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맵 확장 DLC가 나올 때마다 새로운 산업 시설 제작이라는 어려운 과제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는 게임 전체의 경제 상황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종의 기반과도 같은 것이라,

통상적인 프리팹 (prefabs)과 비슷한 크기부터 랜드마크에 버금갈 정도로 거대한 모듈형 산업 시설까지 다양하게 제작하곤 합니다.

(모듈형 프리팹은 이전 맵 확장 DLC인 오리건 (Oregon)과 발트해의 저편(Beyond the Baltic Sea)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습니다)

 

워싱턴 (Washington) DLC에서는 모듈형 프리팹을 제작함에 있어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각각의 물류 업체는 업체와 주변 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것들을 먼저 제작/구성한 후

주변을 점차 복잡하게 채워감으로써 효율적이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맵 디자이너마다 접근하는 방법이 다른 만큼 물류 업체는 고유한 디자인을 갖게 됩니다.

 

 

오늘 우리는, 물류 업체의 일반적인 모습을 담은 스크린샷을 공개하려 하며

향후 게시할 포스트를 통해 워싱턴주의 산업 시설을 좀 더 깊이 있게 다룰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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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워싱턴 DLC에 사용할 프리팹이 제작 중인 거로 볼 때 워싱턴 DLC가 발표되기까지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지만,

다양한 프리팹이 제작 중인 만큼 좀 더 다채롭고 지루하지 않은 경치를 감상할 수 있게 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 내일이면 3월인데... 유로트럭2는 발표할 수 있을 만큼의 데이터가 모이지 않아 아직 소식을 올릴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한 거로 볼 때

유로트럭2 소식은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식이 늦어지는 이유가 발칸반도 전체를 다 구현하느라 정신없이 바빠서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