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Green Line 소속 B737-700WL 도입에 따른 스케줄 조정 및 트래픽팩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이후, 오랜만에 스케줄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 추가/변경이 이루어지지 않은 순수 스케줄 업데이트로, 일부 취항지 투입기종 변경 및 운항시간 변경 등이 적용되었고,
일부 AI 항공기 라이트맵 관련 부분을 수정 적용하였습니다.
플랜 개편 사항입니다.
1. 인천-노보시비르스크 구간을 운항하던 A330-200 항공기를, B737-800WL 기체로 변경함과 동시에 운항 시간을 변경하였습니다. (기존과 운항횟수 동일)
2. 인천-마카오 구간을 운항하던 B777-200LR 항공기를, B737-800 기체로 변경함과 동시에 운항 시간, 운항 요일을 변경하였습니다. (1회 감편)
3. 베트남 다낭 (DAD/VVDN / 주 2회)과 몰디브 말레 (MLE/VRMM / 주 2회)에 신규 취항합니다.
4. 인천-괌 노선이 일 1회에서 일 2회로 증편되었습니다.
5. 인천-모스크바 구간을 운항하던 주라블리 (Zhuravli)가 노선에서 제외, 해당 구간을 다시 kawa가 운항합니다.
투입항공기는,
인천-괌 (오전편 증편), 다낭, 마카오, 노보시비르스크에 B737-800WL이 투입되며,
몰디브 말레 노선은 A330-200 (기존 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을 몰디브로 교체하였습니다.) 입니다.
기존 인천-마카오 구간에 투입된 B777-200LR 항공기는, 초장거리 노선 전담 기체임을 감안하여 항공기 그라운드 타임 및 정비시간 확보를 위해
마카오 노선에서 제외한 후, 다른 취항지를 추가하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노보시비르스크와 마카오 구간의 경우,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큰 항공기가 투입됨으로 인해 발생되는 낭비를 최소화 하고자 150석 급 항공기로 교체 투입하였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B737-800WL 의 예비 항공기 1기가 다시 현역에 투입되었습니다. (현역 6기, 예비 5기)
그 외에 다른 기체는 변동사항 없습니다.
다음으로 항공기 라이트맵 수정 관련입니다.
B737-700, B737-800, B767-300 (WL) 항공기의 라이트맵을 수정하였는데,
그동안은, 항공기가 지상에 계류중인 상황에서 동체에 랜딩라이트가 표시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해결한 것으로, 랜딩라이트가 켜져있어야 할 상황을 제외한 나머지 상황에서는 본 스크린샷과 같이 랜딩라이트가 켜지지 않게끔 수정하였습니다.
단 A380 항공기의 경우, 모델 및 텍스쳐 특성상, 야간에는 무조건 랜딩라이트가 약하게나마 표현되게끔 처리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새로이 업데이트된 kawa 트래픽팩 및 시간표, 취항지 지도 등은 kawa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FS2004, FSX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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