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525

윈도우 재설치 완료

모처럼 부담없이(!) 쉬는날~. ...큰맘먹고 데스크탑을 밀었습니다. 지난번에 고스트로 백업해놓긴 했는데, 부품 일부가 바껴버린지라 이참에 새로 설치하자 하고 새로 설치를 했는데... 역시나 힘듭니다=_=...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으니=_=... ...어느세월에 플심 설치할까요=_=;;;;;; (...데탑 끝내고, 윈도우 밀어야지 밀어야지 해놓고 1년간 버틴 놋북도 함 밀어줘야되는데 뭔가 엄청나게 귀찮습니다;; ) 누가 플심좀 대신 설치해줬으면 엄청 좋겠는데 말이죠~. (먼산) (데탑이름은 나나카, 놋북이름은 코토리~)

결국 카메라 고쳤습니다 ㅜ.ㅜ

지난 여름, EVF 백화현상이 발생. 이녀석을 수리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던 끝에 결국 수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새 카메라 영입을 계획중이었던지라 이녀석을 포기하고 새 카메라로 넘어갈려고 총알 장전까지 완료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일시불 결제가 가능하긴 하지만요=_=; ) 지금 상황을 볼때, 당장 구매하기보다 잠시 미뤘다가 차후에 구매하는편이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당분간 기존 카메라를 사용하기로 하였구요. 일단 카메라를 들고 A/S센터를 찾았습니다. 수리해야될 부분은, 셔터+모드다이얼+멀티다이얼이 붙어있는 패널 (멀티다이얼 고정핀이 빠졌는지 헐렁하더라구요.)과 EVF 두부분이구요. EVF는 일전에 수리비용을 문의했던터라 예상비용을 뽑을 수 있었지만, 셔터등이 붙어있는 패널 교체비용은 알수..

여행갈 준비 중~.

....물론 제가 간다면 엄청나게 좋겠지만, 부모님 유럽여행 가시는데 이것저것 준비중입니다. 일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바로 카메라~. 무거운 카메라보단 가벼운게 좋아서 (....라기보다 복잡한 기능은 싫다고 하십니다..ㅜ.ㅜ; ) 삼성 X85를 가져가시는데 이녀석 지금 끼워져있는 메모리가 1G밖에 되지 않는지라 2기가 메모리 2개를 추가로 구매하였습니다~. 매뉴얼에 1기가 메모리까지만 보장한다고 써져있지만, 2기가도 인식되고, (어떤분들은 4기가 메모리도 인식된다고 하던데, 안전빵으로 2기가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배터리는 2개를 가져가지만 정신없는 셔터질에 배터리 2개도 부족할 듯 싶어, 멀티 어댑터까지 하나 추가구매하였습니다. 인터넷이 저렴하면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막상 전자상가가서 ..

어라? 저상시내버스?

어느 가을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있는데, 왠지 머리(!)가 커보이는 버스 한대가 스물스물 다가오더랍니다. 이 동네로 지나가는 버스중에 저상버스를 운영하는 노선이 송암72번밖에 없는데 (그녀석은 여기 정류장으로 안오고 녹색버스죠~.) 왠지 낯선 노란색 저상버스가 다가오자 몇번인가~ 하고 빼꼼하니 내다봤습니다~. 문흥39번. 첨단 ↔ 구 첨단종점 ↔ 수완지구 ↔ 신가동 ↔ 동림지구 ↔ 터미널 ↔ 금남로 ↔ 서방시장 ↔ 두암동 ↔ 장등동 구간을 운행하는 녀석이지요. 아침이면 터미널행 수요로 사람이 꽤 많이 타는 녀석이기도 합니다. (첨단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터미널까지 직통으로 가는 첨단09 급행버스가 있는고로 이녀석은 주로 수완/신가동에서 사람을 많이 태우구요.) 여하튼, 요새는 맨날 수완4..

찾을게 있어서 모 검색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찾을 자료가 좀 있어서 G모 검색사이트를 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무언가. 물론 검색어는 저것이 아니었는데 우연찮게 걸렸네요. 일단 사건의 발단이 된 물건(!)입니다. 엔하위키...라... 완전 생소한 사이트입니다. 뭐하는 곳인지도 잘 모르겠구요. 일단, 검색사이트에 걸린 내용은 『유이』였습니다. 다음에서 사용하는 닉네임이 유이... 이기도 하지만, 유이라는 이름이 엄청나게 흔한(!)이름임을 감안하면, 큰 감회는 없지요. (...벌써 제가 알고있는 '유이'만 해도 다섯명이 넘으니까요=_=; ) 근데 왠지 저 포스트를 클릭하게 만든 한줄의 글귀가 있었으니... ...설마 잘못본거겠죠? 카와는 한국의 영세한 마을버스(!) 항공사니까요~.

이번 시너리 리뉴얼에 사용된 프로그램들

어째 제작할때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점점 늘어나는 기분입니다=_=.... 초기에는 Gmax와 익스포터, AFCAD...만으로 시작한 것 같은데 말이죠=_=;;; 여하튼 이번 시너리 리뉴얼 하면서 사용한 툴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사용한 툴은 많은데 어째 결과물은... 대략난감이네요=_=; 역시 스킬이 많이 부족한듯 싶습니다..ㅜ.ㅜ ) 정리해보니 Gmax, Photoshop, AFCAD, Airport Design Editor, SBuilder, 그 외 관련 SDK들 이렇게 6개를 썼네요. Sbuilder는 FS9용과 X용이 따로 있기도 하구요. AFCAD와 ADE역시 중복이긴 하지만, 이번 GPS Procedure문제로 인해, 결국 ADE로 제작한 것들을 XML로 따로 추출해서 사용하는... 소스..

AVSIM 등극 이래 처음으로 제 자료가 다운로드 1위에 올랐습니다..ㅜ.ㅜ

뉴욕시간으로 지난 목요일인 23일 (한국시간으로 금요일) 등록이 완료되어 본격적으로 다운로드 서비스에 들어간, 한국 공항시너리 8종 세트. FSX용은 수정사항이 남아있기도 해서, AVSIM에는 FSX용 패치를 제외한 순수 FS2004용 시너리 파일만 올려놨었지요. 처음에는 다운로드 횟수가 140회로, 다운로드 순위 9위에 올랐지만, 다음날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다운로드 수가 폭주(!)하며, 순식간에 누적 다운로드 횟수 700회를 넘겨버렸더라구요. 덕분에 AVSIM에 자료 업로드 한 이래, 처음으로 Yesterday Hot files의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9월 25일자) (...예전에 국내공항 시너리를 처음 만들었을때도 5위가 한계여서 언제나 아쉬웠지만요..ㅜ.ㅜ) --- 추가 --..

프린터 바꾼이후 첫 잉크 교체입니다~.

작년 12월 초에 구매한 잉크젯 복합기 HP Ink advangate K209A. 얼마나 뽑아댔는지 잉크 잔량표시가 깜빡거리길래 동네 마트가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사실 정품잉크라고는 하지만, 잉크 가격이 너무 저렴(!)한 탓에, 인터넷으로 사나, 오프라인으로 사나 가격은 별차이 없더라구요. (...온라인으로 사도 대부분 택배비 미포함가격이라, 가격은 거의 비슷합니다=_=; ) 잉크가 싸다고는 하지만, 나름 전자정부 지원도 될만큼 퀄리티도 좋구요. (....대신 포토프린터가 아닌고로 사진인화쪽은 쵸큼 약하지만요.) 무엇보다 문서 뽑을일이 많은데 저렴한 잉크가격 덕에 부담없이 뽑을 수 있다는게 참 좋은듯 싶습니다~. ...이녀석들은 몇달이나 버틸려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