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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WA A380 도입에 따른 노가다(!)가 진행중입니다.

반쪽날개 2011. 7. 18. 23:01


#.1
A380도입에 따른 운항 시간표 작성과 동시에 트래픽팩용 플라이트 플랜도 함께 작성중입니다.
플랜작성은 100%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지라 안돌아가는 머리 억지로 굴려가며 작업하려니 죽을 맛입니다=_=





#.2
A380 추가 도입으로 인한, 인천공항 스팟 점유 비율 체크 테스트 스크린샷 입니다.
개편도 좋지만, 너무 많은 스팟을 점유하게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지요.

AI 기체는 아직 도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고, 우측 중반쯤 Airbus 도색의 A380이 KAWA 스케줄대로 움직이는 임시 기체입니다.


* * *

얼마 전, 몇 점의 스크린샷을 통해 처음 선보인 KAWA A380-800
전부터서 A380도입을 위한 준비를 계속 해왔고, 이제 정식으로 노선투입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1. A380-800(861)

 

KAWA의 A380-800항공기는 4개의 GP7200엔진을 장착하였으며 (-861모델)

좌석배치는 퍼스트 14석 (1층 전방) / 비즈니스 72석 (2층) / 이코노미 364석 (1층 중/후반, 2층 후반) 으로 총 450석의 좌석이 제공됩니다.

 

FS상에서 기체 모델은 프리웨어 A380인 Project Airbus A380-800모델을 이용하게되며, FS2004용과 FSX용 모델이 제공됩니다. (기체와 도색 모두 제공예정)

 

현재는 투입노선에 대한 스케줄을 조정중에 있으며, 시제기와 시제기 이후 정식 인도분, 예비기체 2기를 포함한 총 10기의 기체를 운영하게 됩니다.

등록번호는 KCFS-247(KCFS-247A~J) 부여되었고, 항공기 애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클래스는 Blue line입니다.

 

운항노선은, 미주 (뉴욕, 시카고), 유럽 (런던, 파리), 아시아(도쿄, 싱가폴) 6개 도시로 결정되었습니다.

그 외에 프랑크푸르트와 로스앤젤레스, 홍콩 노선에 추가 투입을 고려 중에 있구요.

 

시카고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기존편에 추가되어 운항하는 형식이고 시카고는 기존 주 3회 운항하던 항공편이 전부 빠지고 A380으로 대체되었으며 일 1회 취항으로 증편될 예정입니다.

 

 

 

2. 일부 국제선 스케줄 조정

 

국제선 스케줄 일부가 변경됩니다.

첫번째로, 인천-씨엠립(앙코르와트) 노선이 신설됩니다. (B737-800WL International Class 3호기)

Bluelink와 편수 분할운항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KAWA의 경우, 인천 출발은 월/수/금, 씨엠립 출발은 화/목/토 입니다.

 

두번째로, 기존 시카고 노선을 운항하던 B747-400과 B777-300ER은

B747-400 (15호)의 경우, 워싱턴(IAD) 노선 증편에 투입(토요일)되며 (일/화/목 → 일/화/목/토)

B777-300ER은 신설노선인 인천 → 스톡홀름 → 바르셀로나 → 인천 루트에 투입됩니다. (신설노선, 매주 월/목, B77W 7호기 투입)

 

그 외에, 인천↔상트페테부르크 노선 운항시간이 재조정 됩니다.

왕편 비행시간은 10시간 35분에서 9시간 35분으로, 복편 비행시간은 7시간 40분에서 8시간 40분으로 재 조정됨에 따라, 상트페테부르크 공항 도착 및 출발시간이 1시간 앞당겨지게 됩니다. (인천 출도착시간은 변동없음)

 

 

스케줄 조정으로 인한 항공기 추가도입 및 감축은 없으며, A380항공기만 추가되는 형식으로, 현재 A380 8기 추가로 인한 인천공항 내 스팟 점유 빈도 확인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새로운 스케줄 및 항공기는 7월 말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스케줄에 맞게 변경된 Traffic Pack도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