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iRiver Clix와 MDR-EX500 볼륨별 출력표를 만든적이 있는데, 지금은 코원 J3로 갈아타기도 했고...
이번에 새로운 이어폰인 트리플파이를 영입하기도 해서, mp3 player볼륨별 이어폰 출력표를 다시 만들어보았습니다.
확실히 J3가 클릭스에 비해 낮은 볼륨에서는 소리크기가 천천히 커지다가, 높은 볼륨으로 갈수록 확 커지더라구요.
(코원 기기의 특성이라나요~.)
여하튼, 이번에는 Cowon J3 볼륨에 따른 이어폰 (UE Triplf fi 10, Sony MDR-EX500) 소리 크기를 표로 만들어보았습니다.
※ 디바이스 (mp3 player) 볼륨별 출력은, 이곳을 참고하였으며,
이어폰 스펙은, 트리플 파이는 117dB SPL/mW 1kHz, 32ohms 이고, EX500은 106dB 1mW, 16ohms입니다.
(아래 표의 값은 절대적인 값이 아닙니다.)
맨 오른쪽 두개가 본 포스팅의 궁극적 목적인, 볼륨 0부터 최고볼륨인 40까지의 출력 (dB)이구요.
생활 소음 기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트리플 파이의 경우 볼륨을 8로, EX500의 경우는 볼륨을 15로 듣고다니구요. (각각 76dB, 82dB)
...볼륨을 조금 더 내려야될려나... 싶습니다.
mp3파일의 경우도, 볼륨을 일정하게 잡을려는 목적으로 97dB가 초과하는 녀석들에 한해 mp3 gain을 통해 97dB수준으로 낮춰놓았구요.
두 이어폰 모두 이퀄라이저는 적용시키지 않고 사용중에 있습니다.
귀 건강에 가장 좋은건... 이어폰을 안쓰는거지만, 이게 힘들다면 가급적 낮은 볼륨으로 듣는게 좋겠지요~
(문제는 한번씩 삘(!)받으면 볼륨을 막 올린다는게 문제입니다..ㅜ.ㅜ)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더위먹은 데스크탑, 시스템 복원 중 입니다 (9) | 2011.06.11 |
---|---|
블루포인트 연합 운영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12) | 2011.06.06 |
트리플파이 10 살짝 손 좀 봤습니다 (5) | 2011.05.31 |
SanDisk Micro SDHC (T-Flash) 16Gb Class4 질렀습니다 (4) | 2011.05.11 |
사이타마야 라멘 이자카야 수완점 (10) | 201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