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씨처럼 더운, 연휴 하루 전 날.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조금 일찍 내려 극락강역이 내려다보이는 고가도로위로 올라갔습니다.
어제보단 덜하긴 했지만, 오늘도 뿌연 안개끼인날이 계속되었구요.
열차 시간도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찾아왔지만, 운 좋게도 안개속에서 단행 디젤기관차 한대가 광주역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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