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길은 언제나 설레이기 마련입니다~.
간만에 찾은 뉴욕 JFK공항. 이곳에서 이틀을 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kawa는 인천-뉴욕구간을 매일 2회, 매주 일,수,금요일은 3회 운항을 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 이번에 인천까지 운항할 항공편은, 주간 출발편인 KA154편.
뉴욕 JFK공항을 12시 40분 출발, 목적지인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하는 항공기입니다.
14시간 50분이라는 길고 긴(!) 비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전한 비행을 위해 오늘도 외부점검을 합니다~.
...하지만 외부점검 하는 조종사 아저씨는 외부점검이 아닌 사진 찍는데 정신이 팔려있는 것 같네요.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트 접안이 완료된 KA154편.
기종은 Boeing747-400입니다.
외부점검을 하러 램프로 내려왔습니다~.
R2, R5 Door에는 캐터링 차량이 붙어있고, 화물칸에는 컨테이너 리프터가 붙어있습니다~.
요 앞에는 후방견인을 담당하게 될 토잉카가 대기중이구요.
여기저기 널려있는 컨테이너들~.
어디로 가는 화물들일까요?
멀~찍히서 사진만 찍고 있으니 다들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터미널 안에서도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네요.
...사진찍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고 외부점검을 시작합니다~.
지상조업요원이 노즈기어 옆에 서있네요~.
브릿지는 L2 Door에 붙어있구요.
kawa의 로고와, B747이 속해있는 Blue Line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kawa의 로고가 새겨진 커~다란 꼬리날개. 그리고 윙렛이 보입니다.
저 뒤에는 역시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B747-400항공기가 서있네요~.
인천까지 끌고갈 KA154편은 KCFS-243호~. Normal도색 항공기입니다.
항공기가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L5 Door에 스텝이 붙어있고, 기내 청소담당 요원들이 타고온 차도 그 옆에 세워져있습니다~.
화장실 오폐수 수거차량도 꼬리에 붙어있네요~.
RH에 비하면 썰렁해 보이는 LH.
그렇게 외부점검을 마치고, 조종실로 들어왔습니다~.
부기장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그럼 이제 집으로 갈 항로를 입력해야겠지요~?
이렇게, 14시간 50분간의 긴 비행이 시작되려 합니다~.
p.s : ...나중에 이 구간 일지라도 써야되려나요=_=;
간만에 찾은 뉴욕 JFK공항. 이곳에서 이틀을 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kawa는 인천-뉴욕구간을 매일 2회, 매주 일,수,금요일은 3회 운항을 하고 있지요.
그 중에서 이번에 인천까지 운항할 항공편은, 주간 출발편인 KA154편.
뉴욕 JFK공항을 12시 40분 출발, 목적지인 인천공항에는 다음날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하는 항공기입니다.
14시간 50분이라는 길고 긴(!) 비행을 시작하기에 앞서, 안전한 비행을 위해 오늘도 외부점검을 합니다~.
...하지만 외부점검 하는 조종사 아저씨는 외부점검이 아닌 사진 찍는데 정신이 팔려있는 것 같네요.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원래 사이즈의 스크린샷을 볼 수 있습니다.)
게이트 접안이 완료된 KA154편.
기종은 Boeing747-400입니다.
외부점검을 하러 램프로 내려왔습니다~.
R2, R5 Door에는 캐터링 차량이 붙어있고, 화물칸에는 컨테이너 리프터가 붙어있습니다~.
요 앞에는 후방견인을 담당하게 될 토잉카가 대기중이구요.
여기저기 널려있는 컨테이너들~.
어디로 가는 화물들일까요?
멀~찍히서 사진만 찍고 있으니 다들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터미널 안에서도 저사람 뭐하는 사람이야? 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네요.
...사진찍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고 외부점검을 시작합니다~.
지상조업요원이 노즈기어 옆에 서있네요~.
브릿지는 L2 Door에 붙어있구요.
kawa의 로고와, B747이 속해있는 Blue Line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kawa의 로고가 새겨진 커~다란 꼬리날개. 그리고 윙렛이 보입니다.
저 뒤에는 역시 인천으로 가는 대한항공 B747-400항공기가 서있네요~.
인천까지 끌고갈 KA154편은 KCFS-243호~. Normal도색 항공기입니다.
항공기가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L5 Door에 스텝이 붙어있고, 기내 청소담당 요원들이 타고온 차도 그 옆에 세워져있습니다~.
화장실 오폐수 수거차량도 꼬리에 붙어있네요~.
RH에 비하면 썰렁해 보이는 LH.
그렇게 외부점검을 마치고, 조종실로 들어왔습니다~.
부기장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네요.
그럼 이제 집으로 갈 항로를 입력해야겠지요~?
이렇게, 14시간 50분간의 긴 비행이 시작되려 합니다~.
p.s : ...나중에 이 구간 일지라도 써야되려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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