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콜로라도 : 저기 저 언덕에 금이 있다!

 

본 글은, 2020년 9월 5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olorado: There's Gold In Them Thar Hills! (콜로라도 : 저기 저 언덕에 금이 있다!)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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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 와이오밍(Wyoming)과 아이다호(Idaho)가 각각 미국의 43, 44번째 주로 인정받음과 더불어

마지막으로 북미의 위대한 '골드러시' (Gold Rush)가 시작되었습니다.

 

'파트타임 카우보이 그리고 풀타임 술꾼'으로 알려진 로버트 워맥 (Robert Womack)에 의해

콜로라도 스프링스 (Colorado Springs)에서 남서쪽으로 73km 떨어진 냇가에서 반짝이는 작은 금덩어리들이 발견되었고

더 많은 금을 채취하기 위해 많은 구멍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콜로라도 역사상 가장 많은 수의 금광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Cripple Creek & Victor Gold Mine은 지금도 활발한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는 금광이자 콜로라도주에 유일하게 남은 금광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이 금광에서 11톤이 넘는 금을 채굴했고 채굴한 금의 가치는 약 5억 1,100만 달러에 이릅니다.

아울러, 같은 해에 아직 채굴하지 않은 금 118톤이 해당 금광에 매장되어있다는 보고서가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채굴 장비나 굴착토 등을 운반해야 하는 등 아직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화물차 운전자들의 일자리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곧(?) 출시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콜로라도 DLC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들은 콜로라도 스프링스 인근에 자리한 이 거대한 노천 광산에서 다양한 일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단, 이 광산의 진입로는 비포장도로이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굉장히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우리는 콜로라도 DLC가 황금빛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콜로라도 DLC를 아직 스팀 찜 목록에 등록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등록해주십시오.

찜 목록에 등록하는 것만으로 우리에게 도움이 되며 출시와 동시에 여러분께 출시 소식을 전해드릴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이른 시일 내에 콜로라도 DLC와 관련된 더 많은 소식을 여러분께 제공해드릴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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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이라 하니... 한때 유행했던 비x코인과 VGA 노동자 에디션이 생각나네요=_=;;;

 

 

각설하고, 오랜만에 차기 DLC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올라온 글은 콜로라도의 금광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금은 희귀 광물이다 보니 ATS의 주요 화물 스팟 중 하나인 벌목지와 다르게 여기저기 산재해있는 금광을 볼 수는 없겠지만,

희귀한 광물만큼이나 그 장소가 한정적인 만큼 이번에는 금광이 주목받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참에 화물 운송은 잠시 접어두고 채굴기 하나 질러다가 금이나 캐러 가볼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