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발트연안국의 항구들

 

본 글은, 2018년 11월 21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Baltic Ports (발트연안국의 항구들)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곧 출시될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의 발트해의 저편 (Beyond the Baltic Sea)이라는 지도 확장 DLC는

발트해를 통해 여러 나라와 연결되며 이는 DLC 타이틀의 기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항만은 지역의 화물과 물류의 핵심 파트입니다.

또한, ETS2 세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1

 

 

 

 

 

#.2

 

 

 

 

 

#.3

 

 

 

 

 

#.4

 

 

 

 

 

#.5

 

 

 

 

 

#.6

 

새로 구현된 두 항구는 특별한 역할을 합니다.

 

이 항구들은 새롭게 추가될 발트연안국과는 동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지만, 1.33 업데이트 중 하나로 등장했고

여러분은 이미 오픈 베타를 통해 이를 확인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카펠스카(Kapellskär)는 스웨덴에 트라베뮌데(Travemünde)는 독일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페리 항구는 Going East! DLC를 소유하고 있지 않은 분들도 발트연안국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줍니다.

 

 

 

 

 

#.7

 

 

 

 

 

#.8

 

 

 

 

 

:: 발트해의 저편 DLC 찜 하러 가기 ::

 

 

* * *

 

 

이번 1.33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구현된 두 항구는 다들 예상하신 대로 발트해 DLC 지역과 연결되는데,

단지 페리 편을 연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Going East! DLC를 구매하지 않아 육로를 통해 발트연안국으로 이동할 수 없는 분들도

발트해 DLC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통로 역할을 할 것이라 합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면 몰라도 Going East! DLC를 구매하지 않은 분들은 별로 없으시겠지만,

이런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 써준 덕분에 부담 없이 유로트럭2를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덧붙여, 1.33 업데이트를 통해 트레일러 액세서리가 하나둘 추가되어가는 가운데

무빙 플로어 냉장 (Refrugerated, Moving Floor) 트레일러에 냉동기 액세서리가 추가되었습니다.

 

 

 

 

 

화물을 끌고 삐질 거리며 프랑스 고속도로를 달리는 도중 랜덤 로드 이벤트 발생!

보나 마나 커튼 사이더 트레일러에서 화물이나 쏟아졌겠지~ 하고 지나가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물건이 도로바닥에 널브러져 있었으니...

 

 

 

 

 

화물의 정체는 Saab J35BS Draken이었습니다=_=...

저거 핀란드 수출형 모델인데... 저게 왜 프랑스에서 돌아다니는 걸려나요=_=...

 

아.. 그리고 Jet Fighter Mover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 F-22 랩터 (Raptor)가 돌아다닌다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2에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 J35 드라켄 (Draken)이나 J-37 비겐 (Viggen)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

 

 

여하튼, 현재 유로트럭2 1.33 오픈 베타와 실험 베타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기능을 개선해가고 있는데,

이러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로트럭2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다 보니 곧 출시될 발트해의 저편 DLC가 한층 더 기대됩니다.

 

하루빨리 1.33 정식 버전과 발트해 DLC가 출시되어주기를 희망합니다.

 

 

 

* * *

뱀 발

* * *

 

스팀 가을 할인이 시작되었습니다~.

기간은 한국 날짜로 11월 28일 오전 3시 (태평양 표준시로 11월 27일 오전 10시)까지이니

그간 찜해놓으셨던 물건들을 이번 기회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