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16년 5월 10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New types of industries in France (프랑스 산업의 새로운 형태)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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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지도를 확장함과 동시에 새로운 유형의 장소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지형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트럭과 트레일러를 이용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수 있는 배송거점 (Delivery Terminals)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더욱 다양한 눈요깃거리를 제작하는 일은 수많은 어려움을 동반하지만, 이는 우리의 의지이자 성공을 향한 목표입니다.
우리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플레이어로 하여금, 이곳이 실제의 어느 곳을 구현했는지 알아챌 수 있을 만큼 정교한 지도를 제작하려 합니다.
이는 현재 제작 중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비바 프랑스 DLC에도 고스란히 적용됩니다.
프랑스의 산업구조는 우리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데,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프랑스의 산업 분야 중 하나인 원자력 발전소를 소개할까 합니다.
프랑스 내에서 생산되는 전기의 약 75%를 원자력 발전소가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유로트럭2에 적용할 좋은 소재거리가 되었습니다.
아래 스크린샷을 통해, 거대한 규모의 시보(Civaux) 원자력 발전소와 생 로랑(Saint-Laurent) 원자력 발전소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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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DLC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출시 이후, 더욱 정교하고 사실적인 지도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SCSSoft.
최근에 출시된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와 오래전에 출시된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의 지도 퀄리티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비록 지도 확장 DLC 한정이긴 하지만, 새로운 DLC를 통해 두 게임의 그래픽 밸런스를 맞추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기존 유로트럭2 맵과 새로운 DLC 맵의 퀄리티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새로운 DLC에서도 유럽대륙에서 스칸디나비아 DLC 지역으로 넘어갈 때 처럼 자연스러운 분위기 변화를 기대해봐도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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