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송정리역 기억하시나요?
오래전이라면 오래 전일수도있고, 최근이라면 최근이랄 수도 있는 어중간한 시기의 송정리역입니다.
2004년 1월 24일.
서울발 송정리 경우 목포행 무궁화호 제 9429열차를 타고 (23시 40분 출발, 다음날 4시 16분 송정리역 도착)
내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그때, 한창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을때라, 사진이 많지는 않네요.
지금은 신호제어분소로 사용중인 이 건물이, 본 역사가 공사중일 때, 임시 맞이방으로 쓰였구요.
지금 송정리역은 KTX를 맞이 하기 위해 한창, 내부공사가 진행중이거든요.
이날 눈이 펑펑 내렸는데, 부대 복귀일이었답니다=_=;;; (2박 3일의 짧은 외박은 말 그대로 외박으로 끝나는군요; )
참, 그럼 지금의 송정리역은 당시 어떤 모습이었냐구요?
아래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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