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여름쯤...인가 구매했던 유무선 공유기 ipTime G104초기모델이, 어느날인가 인터넷이 간혹 끊기고,
WAN 램프도 죽어버리고 (램프만 죽은거라 인터넷은 정상적으로 되었지만요~),
이틀 전부터는 웹 억세스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느려지더랍니다.
요새 눈와서 회선이 이상해졌나 했는데, 막상 랜선을 컴퓨터와 직결시켜보니 정상적으로 잘 되더랍니다.
공유기 리셋도 해보고 설정도 바꿔보았지만... 역시나 느린건 마찬가지.
결국 공유기가 불량임이 확인되었고, A/S...맡겨볼까 했는데 왠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ipTime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더군요=_=;;;;
그래서 그냥 하나 질러버렸습니다=_=;
금요일인지라 택배로 보내면 다음주에나 받고... 당장 노트북에서 작업을 못하게 되버리는 고로,
삐질거리며 전자상가가서 공유기 하나 업어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N104M과 N604M이 있던데....
집이 한 100평정도 되는것도 아니고, 저가형인 N104M도 전에 쓰던 G104보다 무선 범위가 넓어서 굳이 N604M을 살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공유기가 설치된 방과 거실이 바로 붙어있는 구조다보니, 무선 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구요.)
그래서 저렴하게 N104M을 집어들었습니다.
껍데기는 예전 G104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크기는 많이 작아졌습니다.
설명서, 설치시디, 랜케이블등등이 들어있지만...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랜케이블은남아돌고 이미 가지고 있고
공유기만 꺼내보았습니다~.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로 귀엽게 생겼네요+_+
게다가 뽀샤시한(!) 하얀색입니다~.
안테나는 일체형으로 분리가 되지 않는듯 싶었습니다.
게다가 G104의 안테나보다 2배는 컸구요~.
상태표시등의 모습입니다~.
4포트 공유기이고, 포트 번호는 네모의 갯수로~, 그다음 WAN, 무선, CPU, Power 램프입니다.
예전 G104의 하프미러 방식도 좋았지만, 램프 밝기가 너무 밝아서 눈부셨는데,
이녀석은 램프가 숨겨져있는 형이라서 불이 들어올때만 해당 아이콘(!) 위에 불이 반짝거리는 형태구요.
밝지도 않은 은은한 파란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상태표시등은 1, 2, 3, 4, WAN 순서였는데, 뒤쪽 포트는 WAN, 1, 2, 3, 4로 램프 배열과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4번포트 옆에는 리셋버튼과 외부전원 입력단자가 자리잡고 있구요.
WAN 연결하기 전에, 컴퓨터와 공유기만 연결한 상태에서 세팅하구요~.
WAN연결한 후, 찍어보았습니다~.
유선은 1번 포트에만 연결되어있고, 나머지는 무선으로 쓰는지라 2, 3, 4번은 잘 안쓰지요.
2, 3, 4번 램프를 제외한 나머지에 불이 들어와있는 모습입니다.
CPU램프는 1초에 한번씩 깜빡거리구요.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없을정도로 귀여운 모습의 공유기입니다.
(....네에=_=... 가격대가 비슷했다면, 안테나 두개 달린 N604M 샀을겁니다....순전 생긴것만 보고 말이죠=_=;; )
하지만 안타깝게도 랜선 길이가 안되서.... (벽을 한바퀴 돌고 나오는지라....=_=;; )
프린터 옆 좁은 구석에 쑤셔넣어야 했습니다..ㅜ.ㅜ;;;;; 책상에 앉아있으면 공유기 안테나 끝부분 밖에 안보여요..ㅜ.ㅜ;
N104M의 설치가 완료되고,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버린 G104.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기도 하고, 요즘은 공유기 가격도 많이 떨어진지라, 이녀석의 자리를 오늘 업어온 녀석이 대신해야겠지요..ㅜ.ㅜ;
2년간 고생해준 이녀석을 재활용 수거함에 고이 묻어주었습니다..ㅜ.ㅜ;;;
아...이제 인터넷좀 할만 하네요=_=;;
근 며칠동안 공유기 문제인줄도 모르고 속터지게 느린 속도에 성질 버릴뻔했달까요=_=;;;
p.s
지난주쯤에 아이락스에 키보드 키캡 자재 지원요청을 했었는데, 신청한 키캡들이 도착하였습니다~.
KR6170을 쓰고있었는데, 오늘 받은 키캡의 글쇄가 지워져가지고 보이질 않았거든요.
키캡들 이녀석들로 새로 교체해놔야겠습니다~.
WAN 램프도 죽어버리고 (램프만 죽은거라 인터넷은 정상적으로 되었지만요~),
이틀 전부터는 웹 억세스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느려지더랍니다.
요새 눈와서 회선이 이상해졌나 했는데, 막상 랜선을 컴퓨터와 직결시켜보니 정상적으로 잘 되더랍니다.
공유기 리셋도 해보고 설정도 바꿔보았지만... 역시나 느린건 마찬가지.
결국 공유기가 불량임이 확인되었고, A/S...맡겨볼까 했는데 왠지, 기다리고 있었다는듯이 ipTime 홈페이지 접속이 안되더군요=_=;;;;
그래서 그냥 하나 질러버렸습니다=_=;
금요일인지라 택배로 보내면 다음주에나 받고... 당장 노트북에서 작업을 못하게 되버리는 고로,
삐질거리며 전자상가가서 공유기 하나 업어왔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N104M과 N604M이 있던데....
집이 한 100평정도 되는것도 아니고, 저가형인 N104M도 전에 쓰던 G104보다 무선 범위가 넓어서 굳이 N604M을 살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공유기가 설치된 방과 거실이 바로 붙어있는 구조다보니, 무선 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구요.)
그래서 저렴하게 N104M을 집어들었습니다.
껍데기는 예전 G104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크기는 많이 작아졌습니다.
설명서, 설치시디, 랜케이블등등이 들어있지만... 드라이버 설치가 필요한것도 아니고... 랜케이블은
공유기만 꺼내보았습니다~.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로 귀엽게 생겼네요+_+
게다가 뽀샤시한(!) 하얀색입니다~.
안테나는 일체형으로 분리가 되지 않는듯 싶었습니다.
게다가 G104의 안테나보다 2배는 컸구요~.
상태표시등의 모습입니다~.
4포트 공유기이고, 포트 번호는 네모의 갯수로~, 그다음 WAN, 무선, CPU, Power 램프입니다.
예전 G104의 하프미러 방식도 좋았지만, 램프 밝기가 너무 밝아서 눈부셨는데,
이녀석은 램프가 숨겨져있는 형이라서 불이 들어올때만 해당 아이콘(!) 위에 불이 반짝거리는 형태구요.
밝지도 않은 은은한 파란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뒷부분의 모습입니다.
상태표시등은 1, 2, 3, 4, WAN 순서였는데, 뒤쪽 포트는 WAN, 1, 2, 3, 4로 램프 배열과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4번포트 옆에는 리셋버튼과 외부전원 입력단자가 자리잡고 있구요.
WAN 연결하기 전에, 컴퓨터와 공유기만 연결한 상태에서 세팅하구요~.
WAN연결한 후, 찍어보았습니다~.
유선은 1번 포트에만 연결되어있고, 나머지는 무선으로 쓰는지라 2, 3, 4번은 잘 안쓰지요.
2, 3, 4번 램프를 제외한 나머지에 불이 들어와있는 모습입니다.
CPU램프는 1초에 한번씩 깜빡거리구요.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없을정도로 귀여운 모습의 공유기입니다.
(....네에=_=... 가격대가 비슷했다면, 안테나 두개 달린 N604M 샀을겁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랜선 길이가 안되서.... (벽을 한바퀴 돌고 나오는지라....=_=;; )
프린터 옆 좁은 구석에 쑤셔넣어야 했습니다..ㅜ.ㅜ;;;;; 책상에 앉아있으면 공유기 안테나 끝부분 밖에 안보여요..ㅜ.ㅜ;
N104M의 설치가 완료되고,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버린 G104.
단종된지 오래된 모델이기도 하고, 요즘은 공유기 가격도 많이 떨어진지라, 이녀석의 자리를 오늘 업어온 녀석이 대신해야겠지요..ㅜ.ㅜ;
2년간 고생해준 이녀석을 재활용 수거함에 고이 묻어주었습니다..ㅜ.ㅜ;;;
아...이제 인터넷좀 할만 하네요=_=;;
근 며칠동안 공유기 문제인줄도 모르고 속터지게 느린 속도에 성질 버릴뻔했달까요=_=;;;
p.s
지난주쯤에 아이락스에 키보드 키캡 자재 지원요청을 했었는데, 신청한 키캡들이 도착하였습니다~.
KR6170을 쓰고있었는데, 오늘 받은 키캡의 글쇄가 지워져가지고 보이질 않았거든요.
키캡들 이녀석들로 새로 교체해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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