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프랑스 리옹 (Lyon) 리뉴얼

 

본 글은, 2021년 9월 14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Lyon Reskin (리옹 리뉴얼)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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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될 콘텐츠를 커뮤니티 구성원 여러분께 보여드리는 것은 언제나 기쁜 일입니다.

금일 우리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사용자가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발견하게 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리옹 (Lyon)은 파리, 마르세유에 이어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이자 교통 및 물류를 위한 주요 거점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리옹이 리뉴얼 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이 바뀌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비교 스크린샷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먼저 도시 레이아웃을 더욱더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이전에는 대형 차량에 적합하지 않은 교차로와 교량을 사용했지만,

이번 작업을 통해 실제로 대형 차량이 리옹이나 인근 산업단지를 출입하는 데 사용하는 경로를 경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우리는 4개의 교차로를 새롭게 추가하였고 그중 2개는 산업단지와 연결됩니다.

아울러 3개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Viaduc de Perrache (페라슈 다리), Musée des Confluences (콩플루앙스 박물관) 그리고

Groupama Stadium (그루파마 스타디움)을 추가했으며 이미 구현해놓은 기존의 랜드마크도 개선했습니다.

 

 

 

 

 

 

또한 나무나 들꽃과 같은 오래된 식생 모델 중 상당수를 새로운 모델로 교체함에 따라 도시의 자연경관이 새롭게 변모하였고

도로 표지판과 도로도 더욱더 사실적이고 디테일한 질감으로 업데이트하였습니다.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변경되었으나 이 모든 것들을 확인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 중인 작업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를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신 소식 및 공지사항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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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업데이트 (2016년 12월) 및 비바 프랑스 DLC 출시와 동시에 파리 (Paris)가,

1.37 업데이트 (2020년 5월)를 통해 메스(Metz), 랭스(Reims), 스트라스부르(Strassbourg), 디종(Dijon)이

1.38 업데이트 (2020년 7월)를 통해 릴 (Lille)이 그리고 1.39 업데이트 (2020년 11월)를 통해 칼레 (Calais)가 업데이트된 데 이어

차기 업데이트를 통해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바닐라 상태로 남은 리옹 (Lyon)이 리뉴얼 될 예정입니다.

 

이번 리옹 리뉴얼을 끝으로 이제 더는 유로트럭2 초창기 때 프랑스 도시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되는데,

기존 바닐라 지역의 도시들이 말끔한 퀄리티로 리뉴얼된다는 것은 환영할만하지만,

한편으로는 한참 유로트럭2에 빠져있을 당시의 향수(!)를 더는 느낄 수 없다는 점이 살짝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유로트럭2 시디를 가지고 있으니 크게 문제 될 것이 없기는 합니다)

 

 

어찌 됐건, 1.42 업데이트를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41 업데이트가 마무리된 지 두 달이 지나가는 시점이기도 하고 2021년도 4/4분기에 접어드는 만큼

늦지 않은 시일 내에 새롭게 단장한 리옹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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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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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ATS와 ETS2에서 콘보이하며 찍은 스크린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