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20년 6월 11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daho: Boise (아이다호 : 보이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와 포틀랜드(Portland) 사이를 운행하는 동안 아름다운 풍경, 웅장한 숲, 수많은 작은 도시나 마을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자들이 한 번쯤은 필수적으로 쉬었다 갈만한 크고 번화한 대도시가 존재하는데, 그 도시는 바로 보이시(Boise)라 합니다!
보이시는 아이다호의 주도이며 아이다호의 서쪽, I-84 고속도로가 통과하는 오리건과 아이다호의 경계 인근에 자리해있습니다.
많은 소규모 기업과 고층 건물이 즐비한 이곳은 넴파(Nampa) 등을 통틀어 아이다호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곳입니다.
하지만, 보이시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내에서 트럭 운전자들이 진입할 수 없는 도시 중 하나인 만큼 이 도시를 감상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운행 중일 때 도시 마크 등을 도색한 구급차, 소방차 그리고 경찰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이시가 나무의 도시로도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이 애칭이 붙은 주된 이유는 (아마 여러분도 예상하셨겠지만) 아이다호주에 나무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다호에는 약 470만 에이커라는 광야가 존재하는데, 이는 미국에서 가장 작은 주 세 개를 합친 것과 같은 크기입니다!
보이시를 방문하는 것에 흥미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스팀 찜 목록에 아이다호 DLC를 추가하고 우리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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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워싱턴 DLC가 출시된 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에 두 개의 맵 확장 DLC를 출시하는 아메리칸 트럭은 매번 2/4분기와 4/4분기에 각각의 DLC를 출시하는데,
현재 계속해서 올라오는 아이다호주 DLC도 올해 2/4분기에 출시될 예정인 DLC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창궐 중인 코로나19로 인해 개발 일정에 차질이 생긴 것 같긴 하지만, 꾸준히 관련 소식이 올라오고
올 여름 중으로 아이다호 DLC를 출시할 예정이라 하니 출시까지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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