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흑해 : 터키

 

본 글은, 2019년 6월 13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Black Sea: Turkey (흑해 : 터키)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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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유저들이 워싱턴과 임업 장비를 가지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금,

이제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맵 확장 DLC와 관련된 추가 계획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번에는 터키입니다!

 

 

 

 

 

#.1

 

터키는 제법 큰 국가로 (783,356 평방 킬로미터) 인구수는 8천만명 이상입니다.

하지만 '흑해로 향하는 길 (Road to the Black Sea)' DLC에서는 유럽 대륙에 속한 부분만 구현합니다.

 

이 경계는 불가리아와 그리스에 의해 정해진 것으로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로마 제국, 비잔틴 제국 그리고 오스만 제국을 거쳐 현재 터키 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이 지역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2

 

따라서, 다양한 랜드마크, 역사적 건물 그리고 과거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에디르네(Edirne)는 터키에 입국한 후 처음 만나게 되는 도시 중 하나로

고대 로마 황제인 하드리아누스(Hadrian)가 고대 트라키아(Thracian) 정착지에 세웠으며

이후 오스만 제국의 세 번째 수도로 사용되었습니다.

 

 

 

 

 

#.3

 

트럭 물류 관점에서 볼 때 터키는 훌륭한 국가입니다.

트럭 드라이버라는 직업은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트럭 스탑이나 주유소를 비롯한 모든 것들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차기 블로그 포스트 주제인 만큼, 지금은 맛보기 스크린샷만 제공하고 자세한 내용은 발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역시 얼른 새로운 주제를 공개하고 싶어 입이 근질거리는 건 어쩔 수 없네요.

 

 

 

 

 

#.4

 

 

 

 

 

#.5

 

 

 

 

 

#.6

 

 

 

 

 

#.7

 

 

 

 

 

:: 흑해로 향하는 길 DLC 찜 하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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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해 DLC에 포함될 세 국가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에 대한 소개가 모두 끝났습니다.

국가 면적으로만 보면 터키가 가장 넓은데, 아쉽게도 유럽 대륙에 속한 지역만 구현되는지라

흑해 DLC에 포함된 국가 중 가장 좁은 국가로 표현될 듯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ProMod 등의 맵 확장 MOD가 채워주겠지만, 바닐라 상태로 즐기는 유저분들은 살짝 아쉬움을 느끼지 않으실까 합니다.

 

일단, 부족한 부분을 어떤 콘텐츠로 어떻게 메꿔줄지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