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흑해로 향하는 길

 

본 글은, 2019년 5월 10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Road to the Black Sea (흑해로 향하는 길)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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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로는 어디로 연결될까요?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이 지난 몇 달간 해온 질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새로운 지도 확장 DLC - '흑해로 향하는 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새로운 DLC를 통해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더불어 유럽대륙에 속한 터키 일부 지역을

유로트럭2에 추가할 수 있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시골에서 찾을 수 있는 조그마한 마을부터 이스탄불의 번화한 도시에 이르기까지

세 나라는 독특한 건물과 루마니아의 '드라큘라 성' 같은 독특한 랜드마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흑해로 여행하는 동안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나라들의 인공 구조물만큼이나 인상적인 것은 바로 자연경관입니다.

트란실바니아(Transylvania)에서 볼 수 있는 산림, 해안도로 또는 산 등의 미려한 풍경은 여러분의 여행을 이끌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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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흑해로 가는 새로운 도로는 언제쯤 만나볼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이 DLC를 올해 말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후, 공식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더 많은 것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때까지 '흑해로 향하는 길' DLC를 스팀 찜 목록에 추가하지 않으실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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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까지 한 번에 구현하기에 면적이 너무 크지 않나 했는데, 역시 일부 국가만 구현되었네요.

왠지 그리스 쪽을 먼저 구현하고 터키 쪽은 나중에 구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 반대로 구현합니다.

아무래도 서쪽 지역은 조그마한 국가가 다수 존재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유로트럭2의 새로운 맵 확장 DLC는 발칸반도가 아닌 흑해로 결정되었고

출시는 올해 말이라고 하니 DLC가 출시되기 전까지 공식 블로그 등에 올라오는 소식을 통해 정보를 입수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