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Hard Truck

[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워싱턴 (Washington)

반쪽날개 2019. 1. 26. 12:45

 

본 글은, 2019년 1월 25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Washington (워싱턴)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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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게시한 글을 통해, 곧 출시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와 관련된 스크린샷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제대로 된 고증을 통해 우리가 제작 중인 지역이 어디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식적인 약속을 다시 한 번 지킬 수 있었습니다.

가상의 세계를 더욱 현실에 가깝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워싱턴(Washington) 주는 미국 영토의 또 다른 목적지가 될 것입니다.

이 지역을 선택한 것은 서부 해안 지역을 완성함과 동시에 향후 지도 확장을 위한 교두보 역할로 사용할 목적이기도 하고

해안선을 따라 놓인 US101 경관도로의 완전한 개통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US101 도로는 미국의 최북단 지역인 워싱턴 주의 일부가 될 것이며

여러분은 이 도로를 이용해 미국 서부 해안을 남쪽에서 북쪽으로 혹은 그 반대로 운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이 도로를 이미 완주한 상태이고 달려본 결과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

 

 

 

 

 

#.2

 

미국의 모든 주(State)가 그러하듯, 워싱턴도 워싱턴만의 영혼과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형적인 풍경, 정착촌, 산업시설, 도시 그리고 항만에 집중했습니다.

모든 것은 우리가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으며 워싱턴 답사를 통해 경험했던 부분도 반영했습니다.

 

올해 후반에 워싱턴 DLC가 발표될 때까지 개발 상황을 기록한 스크린샷과 다양한 주제의 글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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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워싱턴 DLC를 스팀 찜목록에 추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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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워싱턴 DLC와 관련된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니 개발 진척도가 꽤 높은 듯 한데, 의외로 올해 후반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 걸 보니 아직 완성하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드넓은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일부 스크린샷을 통해 소개된 동네 풍경에서 마치 유럽과 같은 아기자기함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물론, 오리건 DLC에서 호평(?)을 받았던 비포장 도로도 어김없이 등장하구요.

 

워싱턴 DLC와 관련된 정보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해당 DLC의 전체적인 느낌을 파악하는 것은 아직 시기 상조인 듯 싶고

추후 발표될 관련 글을 통해 그 분위기를 하나씩 유추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영상 초반에 등장하는 컨테이너 야적장에서 컨테이터 하역하는 모습... 저거 구현되면 완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한 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올해 후반에 발표될 새로운 DLC가 기다려집니다~.

 

 

덤으로, 아래는 소다 님께서 소개해주신 유로트럭2 관련 티저 영상인데 많은 분이 기대하고 계시는 MAN Euro6와 관련된 내용인 듯 합니다.

영상도 나왔겠다... 슬슬 새로운 트럭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마 다음 업데이트 때 아메리칸 트럭의 지명도 한글로 나올 겁니다~.

(한글 번역은 그리피노 님과 Lunia 님께서 다 하시고 저는 맨날 뒷북만 치고 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