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 두 개의 휴대전화 배터리 중 하나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해
부풀어 오른 배터리를 폐기하고 정상적인 배터리만 사용해왔는데,
이번에도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문제가 발생해 결국 새 배터리를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껏 사용해오던 휴대폰 배터리도 몇 달 전부터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서비스센터에 갈 여유가 없어 그냥저냥 사용해오던 찰나
마침 얼마 전에 여유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오래된 휴대전화 (LG G2)다 보니 배터리 재고가 없지 않을까 내심 걱정도 했지만,
다행히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즉시 새 배터리를 구매할 수 있었고
덕분에 배부른 배터리를 폐기하고 새 배터리로 갈아 끼울 수 있었습니다.
LG G2용 배터리는 LG 서비스센터에서 26,500원에 구매했고
새로 구매한 배터리인 만큼 별다른 문제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LG G2로 넘어온 이후 유독 배터리 배부름 현상이 심한데,
제 휴대폰이 이상한 건지 아니면 휴대폰 충전기가 이상한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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