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오기 하루 전인 07년 6월 20일.
친하게 지내는(응?) 형과 함께 보성 녹차밭으로 출사를 갔습니다.
한참 사진을 찍고있는 찰나, 형이 다니는 사무실에서
갑자기 스케줄이 바뀌어버리는 바람에 1박2일 여행계획은 취소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시 서울로 올라가는길에 또다시 스케줄이 바뀌는 바람에
제대로 낭패보기는 했지만, 그래도 간만에 드넓은(?) 녹차밭을 보니 속이 뻥~ 뚫리는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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