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바깥이 유난히도 시끄럽다 했더니 옆 동네 아파트 외벽에 BI 간판 설치가 한창이었습니다.
그동안 크레인과 로프를 이용해 BI 간판을 설치하는 모습만 봐와서인지, 고소작업차를 타고 작업하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더랍니다.
로고 간판을 설치한 후 글씨 간판을 설치하기 전에 드릴 작업할 곳을 표시하기 위해 밑바탕 도면을 붙이던데,
로고 간판이며 글씨를 멀리서만 봐와서인지는 몰라도 사람이 옆에 있는 모습을 보니 간판 크기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나저나... 작업대 높이가 높이인 만큼 바람이며 작업대 흔들림이 심할 텐데,
아랑곳하지 않고 작업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프로는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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