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뮌헨 → 인스부르크 동영상 운행일지

 

모처럼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동영상 일지로 인사올립니다.

 

이번 동영상일지는, 며칠 전 발표된 1.11 패치를 통해 차량 및 화물들의 주행특성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를 살펴보고,

Real Company Trailer skin pack에 적용한 새로운 트레일러 오브젝트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배송구간은 독일 뮌헨에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입니다.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화물은 길이가 짧은 탱크로리 트레일러로,

화물이름은 불소 (Fluorine), 트레일러 무게는 18톤이고, 파손주의 품목에 ADR Class2 화물입니다.

배송타입은 일반배송이구요.

 

 

 

 

 

주행거리는 197km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고, 예상주행시간은 3시간 11분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국도로 빠져나간 후, 도착할 때 까지 계속 국도를 이용하는 루트로, 인스부르크가 산동네(?)인 탓에 길이 구불구불한 편입니다.

 

 

 

 

 

이번 1.11 패치를 통해 차량 서스펜션이며 화물 주행 특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그냥 막 달린거 티나네요... 파킹도 대충하구요=_=;;

(사실 음주운전입니다...ㅜㅜ)

 

1.10때도 그랬지만, 1.11로 넘어온 이후 좌/우로 휘청거리는 폭이 좀 더 커진 느낌입니다.

레이싱 휠 등의 장비로 주행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키보드나 조이패드의 경우 부드러운 조향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패치를 통해 차량이 좀 더 민감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구요.

 

화물 특성은, 1.10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안정화 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덤프 트레일러 처럼 불안정한 특성을 가진 화물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208km에, 주행시간은 3시간 21분입니다.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삼거리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오래걸린 탓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차로에서 AI들의 인공지능이 좀 답답한게, 좌회전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좌회전을 못하고 계속 타이밍을 놓치더라구요.

그나마 제가 가는 길쪽에는 체증이 심하지 않았지만, 고속도로로 나가려 좌회전 대기하는 차선은... 차들이 쭉 서있는게 대략 난감하더랍니다.

 

아무래도 모든 부분에 있어 실제와 동일하게 구현하는건 힘들다지만, 이런 부분은 심한 체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느정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11 패치 후 차량 서스펜션이며 화물 주행특성이 좀 달라진게 느껴지시나요?

(화물은 핸들을 꺾을 때 좌 우로 휘청거림이 많이 줄었고, 차량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좌 우로 휘청거림이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아래는 동영상 일지 이외에 다른 작업 내역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이번 1.11 패치를 통해 좌석 조정 (Seat Adjustment)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동 폭에 제한이 있어 조금만 더 움직일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MOD를 통해 이동 제한을 해제하였고, 이제 실내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스크린샷처럼 대쉬보드에 들이댈 수도 있고, 조수석에 앉거나 좌석 뒤 침대에 앉을 수도 있는 등, 시점조정이 좀 더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동안 블로그를 통해 제공해드린 MOD 중, Real Company Trailer skin pack MOD에 들어가는 트레일러 오브젝트를 최신 데이터로 교체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제공해드린 Real Company Trailer skin pack MOD는

1.2.5에 사용하던 트레일러 오브젝트가 적용되어있었던지라, 퍼포먼스 면에서 살짝 불리한 면이 없지 않았습니다.

(딱히 눈에띄는 성능저하 현상은 없었지만, 그래도 찜찜한건 어쩔 수 없지요..ㅜㅜ)

 

아마 콘솔모드를 띄워보신 분들이라면, 구형 모델링이라며 퍼포먼스 향상을 위해 새 모델링으로 바꾸라는 노란글씨로 적어진 메시지를 보셨을겁니다.

그동안 모델링을 교체하기 위한 삽질을 진행하였고, 이제서야 그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ㅜㅜ;;

 

모델링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텍스쳐 맵핑까지 바뀐 화물들은 MOD에서 과감히 제거 했습니다.

(글래스(Glass) 트레일러가 오리지널 트레일러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델들을 교체한 결과, 콘솔모드에서 더이상 경고메시지가 뜨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기분상이긴 하지만, 게임 속도가 좀 더 빨라진 듯한 느낌도 듭니다.

 

위 스크린샷을 통해 보이는 빨간색 경고문구는 SCS soft쪽에서 패치를 내줘야하는 부분으로,

MOD와는 관련없는 볼보 FH16 2012 액세서리와 관련된 경고메시지입니다.

 

벤츠트럭 관련 경고도 뜨긴 하는데, 실제 벤츠로고 MOD의 로고부분 모델링이 구형 모델링이라 교체하라는 메시지이고,

지시대로 모델링을 교체하면 실제 벤츠 로고가 아닌, 가상 로고로 변경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벤츠로고 MOD는 헤이콘타님께서 제공해주신 데이터로 교체하여 재 업로드 하였습니다.

새로운 모델로 교체한 후 리타더 레버가 공중에 떠있는 문제가 해결되었고, 콘솔창에서 벤츠 모델링 관련 경고메시지도 뜨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도움주신 헤이콘타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작업한 자료들은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1.11 소개 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1.11용 MOD를 받으신 분들이라면, Basic MOD에서 Real Company Trailer skin pack MOD, Seat Adjustment no limits MOD,

Real Mercedes Benz Actros logo MOD 세개만 적용하시면 됩니다.

 

1.11용 / DLC용 MOD를 다운로드 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계속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현재 1.12 버전이 클로즈 베타중이라던데, 1.12 패치를 통해 어떤기능이 추가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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