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e Korea Traffic Pack 4.2 최적화버전 2013년 6월 13일자 업데이트

 지난달 말, 모처럼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그에 반해 이번에는 비교적 소소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역시 신규 항공사 최적화 작업이 동반되었고,

이미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2013년 6월 이후로 국내공항에 신규취항하는 항공사들을 위주로 작업해보았습니다.

 

작업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랜 업데이트

 

동남아

필리핀항공

(마닐라-무안노선 적용 / 실제로 7월 25일 운항개시)

 

북미
델타항공

 

중동
에티하드 크리스탈 카고

(B747-8F 도입 반영)

  

 

 

규작업 항공사


동남아

Scoot

(싱가폴-타이페이-인천노선 적용 / 실제로 6월 12일 운항개시)

 

남미

TAM Airlines, GOL Airlines, COPA Airlines, COPA Airlines Colombia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항공

(아디스아바바-홍콩-인천노선 적용 / 실제로 6월 18일 (에티오피아시간) 운항개시)

 

 

 

 

아래 스크린샷들은 이번에 작업한 항공사들입니다.

 

 

 

1963년 에티오피아와 국교를 수립하였고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2013년,

아프리카 항공사로는 최초로, 에티오피아 항공이 6월 18일 인천에 취항합니다. (인천 도착 6월 19일)

 

이미 올해 초부터 에티오피아 항공의 인천 취항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고,

본 항공편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 - 홍콩 경유 - 인천 노선을 운항하게 되며, 기종은 B767-300이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운항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돌연 운항 기체를 B767에서 B787로 변경,

이것으로 아프리카 항공사 최초의 인천취항과 더불어, 인천공항에 B787을 투입하는 최초의 항공사라는 두개의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뉴델리-인천 노선을 운항하는 에어인디아가 인천공항에 B787을 투입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될 뻔 했지만요ㅜㅜ)

 

 

사실, 에티오피아 항공이 인천에 들어온다고는 하지만, 주 2회 B767 운항인고로 작업 안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주 4회 B787 운항으로 바뀌자, 트래픽 작업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더랍니다.

 

 

아디스아바바-인천구간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지시간입니다.)

 

 

아디스아바바 → 홍콩

ET608

(화, 목, 토, 일)

23:15 → 14:15 (+1)

 

홍콩 → 인천

ET608

(월, 수, 금, 일)

14:55 → 19:30

 

인천 → 홍콩

ET609

(월, 수, 금, 일)

20:50 → 23:30

 

홍콩 → 아디스아바바

ET609

(월, 화, 목, 토)

00:35 → 06:35

 

 

 

 

 

실제 운항일보다 약 일주일 정도 일찍 트래픽팩에 적용하였는데,

인천공항에 처음 들어오는 B787의 모습을, FS를 통해 미리 감상해보시는건 어떠실런지요~.

 

 

 

 

 

싱가폴의 저가항공사인 스쿳(Scoot) 항공이 6월 12일부로 인천에 취항하였습니다.

 

저가항공사 답지 않게 B777-200 단일기종을 운영하는 Scoot은, 방콕, 타이페이, 도쿄, 칭다오 등 아시아권 도시는 물론,

보유기체의 항속거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드니, 골드코스트와 같이 대양주 도시까지도 운항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권 가격 덕분에, 많은 국내 여행객들이 본 항공사의 취항을 반기기도 했구요.

다만, 애매한 인천 발착 시간 및 경유지 출도착 시간대를 감수해야한다는 불편함도 존재합니다.

 

 

스쿳항공은 싱가폴-인천을 주 3회 운항하며, 타이페이를 경유합니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지시간입니다.)

 

 

싱가폴 → 타이페이

TZ206

(수, 금, 일)

13:35 → 18:15

 

타이페이 → 인천

TZ206

(수, 금, 일)

19:15 → 22:35

 

인천 → 타이페이

TZ205

(수, 금, 일)

23:45 → 01:25 (+1)

 

타이페이 → 싱가폴

TZ205

(월, 목, 토)

02:25 → 06:45

 

 

왕편은 괜찮은데... 복편 타이페이 경유시간이 눈물납니다..ㅜㅜ

 

 

 

 

 

그간 침체되었던 분위기의 무안공항이, 텐진항공의 정기편 투입으로 다소 활기를 찾은 이후, 이번에는 필리핀 항공이 무안공항에 정기편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연이은 정기노선 개설로 모처럼 무안공항이 활기를 띄게 되었는데,

이 분위기가 오랫동안 지속되어, 무안한(!) 공항이라는 오명을 벗기를 기대합니다.

 

여하튼, 무안공항이 개항하기 전, 광주공항이 국제공항이던 시절에도 마닐라 노선이 존재했는데,

그 당시에는 필리핀 항공이 아닌, 에어 필리핀 (필리핀 항공의 자회사) B737-200이 투입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개설된 필리핀 노선은, 필리핀 항공이 직접 들어오며 기종은 A320이 투입, 현재 무안-마닐라 구간 항공권 예약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마닐라-무안 노선은 주 2회 운항 (직항)하며, 자세한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지시간입니다.)

 

 

마닐라 → 무안

PR418

(목, 일)

14:30 → 19:00

 

무안 → 마닐라

PR419

(목, 일)

20:00 → 22:30

 

 

실제 항공기 운항 개시일은 7월 25일이며, 약 한달정도 일찍 플랜을 적용하였습니다.

플랜 적용 후 테스트차 무안공항에 가봤더니... 텅 빈 공항에, 필리핀 항공 A320 한대만 덩그러니 서있는게 안쓰럽더랍니다.

국제공항답게 좀 더 북적이는 모습이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생기구요.

 

여담으로, 시간대만 좋으면 나중에 사진찍으러 갈랬더니 항공기 도착시간이 오후 7시입니다..ㅜㅜ;

(에티오피아 항공 B787도 그렇고, 다들 사진찍기 애매한 시간대에 들어옵니다..ㅜㅜ 에어인디아 B787은 낮에 들어오니 그녀석을 노려야될지두요ㅜㅜ)

 

 

 

 

 

여기서부터는 국내에 취항하지 않는 항공사들입니다.

 

지난번 LAN 그룹에 이어, 이번에도 남미지역 항공사들을 추가로 손보았는데,

첫번째로, 많은분들이 요청하신 브라질의 TAM 항공입니다.

 

브라질 상파울루 (과룰루스) 공항을 허브로 운영중인 브라질 항공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항공사이고, 남미지역은 물론, 북미, 유럽노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 2012년에 LAN 그룹에 합병되었으며, 2014년에 스타얼라이언스를 탈퇴하고 원월드에 가입할 예정이라 합니다.

 

 

유럽노선이 있다고는 하나, 런던, 프랑크푸르트 이외의 공항에서는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북미쪽은 마이애미에서 종종 보이고, 보통 브라질 및 남미쪽 공항에서 자주 보이더랍니다.

 

 

 

 

 

GOL 항공은 브라질 국적의 저가항공사입니다.

리우데자네이루, 상파울루, 브라질리아 등에 허브를 두고 있으며, 브라질 국내선만 운영중에 있습니다.

 

2007년 브라질의 VARIG 항공을 인수한데 이어, 2011년에는 역시 브라질의 WebJet을 인수하였고, 지금은 미국의 델타항공이 GOL 항공의 지분 일부를 인수한 상태입니다.

 

브라질 국내선만 운영하다보니, 브라질 이외의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고, 프린세스 줄리아나에 주기된 모습의 스크린샷은... 연출입니다..ㅜㅜ

 

 

 

 

 

파나마 국적 항공사인 코파항공입니다.

자메이카,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등의 국제노선을 가지고 있으며, 특이하게 국내노선이 없습니다.

1999년, 콘티넨탈 항공이 코파항공의 지분을 51%까지 인수하였고 (이후 점점 줄여나갔습니다.), 2012년에는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하였습니다.

 

B737-700, B737-800, E-190 세 기종을 운영중에 있으며, 특히 B737-800 항공기의 보유대수며 주문수가 가장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중동의 에티하드 항공에 새로운 기체가 도입되었습니다.

요즘 화물기로 잘나간다는 B747-8F가 그것이구요.

 

도색은 에티하드 크리스탈 카고지만, 운영은 아틀라스 항공에서 한다고 합니다.

 

아직 B747-8F에 대한 운항 스케줄이 발표되지 않아, 임시적으로 B747-400F 스케줄을 붙여놓았습니다.

(저 뒤로, 캐세이 퍼시픽 화물기도 B748F 입니다.)

 

 

* * *

 

트래픽팩 이외에, 본 트래픽팩에 맞춰 일부 공항 AFCAD도 수정하였습니다.

 

인천공항(오버랜드)과 무안공항(kawa)을 수정하였고, 수정대상은 FS2004 및 FSX용 전부 입니다.

특히, 이번부터는 FSX용 오버랜드 인천공항 시너리 AFCAD까지 제공됩니다.

(컴파일까지는 성공했는데, FSX 미설치 관계로 FS상에서 작동 테스트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맨날 같은 모습만 보이던 공항에 식상해져갈 때 쯤, 모처럼 인천 및 지방공항에 신규취항한 항공사 기체구경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천공항에 주기된 에티오피아 항공 B787의 모습을 보니, 뭔가 어색해보이기도 하구요.

이제 이 모습도 자주 보다보면 점차 익숙해지겠지요.

 

인천공항에 신규 취항한 항공사 중 체코항공은 작업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대한항공에서 넘어간 A330-300 트래픽 기체가 도색되지 않은 관계로,

체코항공 스케줄 작업은, AI 항공기가 발표될 때 까지 좀 더 기다려야될 듯 싶습니다.

 

 

이번 작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새로운 트래픽팩과 함께 즐거운 비행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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