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쓰던 마우스가 슬슬 수명이 다 되어가는지, 버튼 클릭감도 안좋아지고 제대로 눌리지도 않는 등의 문제가 생겨,
물고기 밥(!)사러 마트에 간 김에 겸사겸사 하나 집어왔습니다.
전에는 빨간색을 썼으니 이번에는 분위기도 전환할 겸 시크(!)하면서도 묵직해보이는 무광검정 마우스를 골랐으나, 생긴것과 다르게 무게감은 없습니다~.
(....속일래야 속일 수 없는(!) 6천원짜리 퀄리티입니다=_=;; )
언제나 그렇듯, 키보드는 나름 신경써서 고른다지만, 마우스는 진짜 대충 고르는 느낌입니다.
...마우스 교체율이 워낙 높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요.
어쨌거나, 마우스를 교체한 뒤로 클릭도 잘되고, 드래그 하다가 놓치는 일도 없고, 한결 쾌적하게 컴퓨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s
이름있는 고가의 마우스는, 수명이 좀 길려나요...
싼거 여러번 바꾸느니 한방에 고급형으로 가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다면, 그게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더 이득일 듯 싶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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