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찍어본 거리의 저녁풍경.
바로 옆동네라지만, 저희 동네의 한적함과는 사뭇 비교되는 왠지 분주해보이는 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집까지는 걸어서 30분
날은 춥고, 버스환승도 실패하고, 덕분에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집으로 걸어가는 도중,
육교를 건너며 잠깐 고개를 돌려 바라본 모습이 왠지 운치있어 보여, 비록 휴대폰 카메라지만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p.s
야경 찍으면서 뽀샤시 필터를 적용시키면 안습해지는거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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