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초에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를 스팀으로 갈아탄 이후 스팀 도전 과제에 도전(!)하였고 약 두 달 만에 모든 도전 과제를 달성하였습니다. (스팀 친구로 등록하신 분들은, 시도 때도 없이 올라오는 도전 과제 달성 소식에 이 사람이 지금 뭐 하고 있나 하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_=;;; ) 일부 도전 과제는 그동안 사용해온 프로필을 불러오니 자동으로 달성되었지만, 몇몇 도전 과제는 스팀으로 넘어오기 전에 분명 해결했음에도 달성하지 않은 것으로 표시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살짝(?) 노가다(!)를 뛰기도 했습니다. 특히 외레순 다리를 건너면 달성되는 아쿠아 포비아(Aquaphobia)와 Custom Metallic Paint를 이용해 자신의 트럭을 도색하면 달성되는 나의 기쁨(My preci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