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요새 마땅한 포스팅 거리가 없어 글 올라오는 게 뜸한데, 생존신고(!)도 할 겸 겸사겸사 잡담(?)이나 올려볼까 합니다~. i5-2500 CPU와 메인보드, DDR3 4g 두 개를 얻게 되었습니다. 뭐 지금 사용 중인 컴퓨터로도 딱히 부족함이 없는지라 업그레이드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2세대 Core i5 CPU를 얻게 되어 바로 넘어가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만, 이 녀석을 쓰려면 메인보드를 바꿔야 하는데, 이유인즉... CPU 소켓 핀 일부가 휘어있더랍니다. 휘어있는 핀을 다시 펴서 쓰면 되긴 하지만, 직접 작업하자니 리스크가 크고, 1155 소켓 메인보드를 구매하는 걸로 끝낼 수 있다면 좋으련만, 파워, 하드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