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가방속에 mp3넣어놓은줄 모르고 거기에 이것저것 잡다한걸 다 넣어놓고 하루정도 들고다니다보니
보호필름에 스크래치가 상당히 많이났더라구요.
(일반적인 생활기스가 아닌 말 그대로 보호필름 표면이 사포로 갈렸다 싶이 한 스크래치들..ㅜ.ㅜ; )
결국 눈물을 머금고 필름한장을 더 사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코원 정품필름이었지만, 왠지 쇼핑몰을 뒤적거려도 그건 안보이고... 대신 여기저기 평가가 좋은 리얼룩 필름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9000원 선으로, 무엇보다 1+1... 즉 필름을 두장주는게 맘에 들었달까요?
배송 받자마자 바로 새 필름으로 바꿔붙여놓았습니다.
...다른부분이면 모를까, 역시 액정이 다시 선명하게 보이니 이제 좀 개운해지는 느낌이네요=_=;
(그냥 실리콘 케이스 말고, 서랍속에서 놀고있는 가죽케이스에다가 담아다닐까도 생각해봤는데..
그녀석은 측면보호가 전혀 안되니까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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