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일상 이야기

Show me the Money

반쪽날개 2010. 5. 24. 17:40


#.1
왠지 현실적인거




#.2
왠지 비현실적인거


사진 정리하던 도중, 지난 겨울쯤 찍어놓은 무시무시하면서도 속쓰리는(!)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현금다발(?)과 수표다발(?)
저정도 현금이야 벌어서 모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저정도 수표는 대략 가지고 있는것만으로도 부담스럽습니다=_=;;;

매우매우 안타깝게도(!)... 약 1시간 정도의 설레임을 준 후, 제 손을 떠난 것들이지요....
저것들이 제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ㅜ;;;;;;

뭐... 남의 돈 가지고 부러워하기보단 저정도의 제 돈을 만들려고 노력해야겠지요~.
(...라지만 사정없이 겁나게 무진장 부러운건 사실입니다....=_=;;;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해도 이번만큼은 그냥 질래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