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의 조그마한 공간에, 그동안 모아놓았던 다이캐스트들을 늘어놓아보았습니다.
멀정한 비행기가, MD11과 B767인데, B777과 B747들은 어린아이의 테러(!)로 인해 바퀴가 바보되버리고...
그나마 777은 파편(?)이 남아있어 바로 응급조치할 수 있었습니다.
뭐, 다들 완벽한 상태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박스속에만 넣어놓았던 녀석들을 가지고
다소 딱닥해질 수 있는 책장의 분위기를 조금 더 개선시켜보았습니다.
...설마 또다시 애들의 테러로 비행기들이 줄줄이 추락하는건 아니겠지요...=_=?
'일상이야기 > 일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밤 (0) | 2009.12.05 |
---|---|
이제 열차 승차권 모으기도 힘들어질듯 합니다. (6) | 2009.12.04 |
수완 호수공원에 설치된 세계 최대규모의 우체통~. (0) | 2009.11.28 |
1시간 무료환승시간이 끝나고... (0) | 2009.11.28 |
집 앞 야경 (2) | 2009.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