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운영체제를 잠식하다 시피했던 Windows XP.
그 이후, 차기버전인 VISTA가 나오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들로 인해 쉽게 운영체제 전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현재도 많은 사용자들이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도 그것을 알았는지 발표된지 얼마 되지 않아 Windows 7을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물론 아직 Windows7 정식버전이 발표된것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베타버전이 공개되면서, 사용기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지요.
올 초, Windows7 RC 테스트용 DVD응모행사 (일명 777이벤트)가 있었는데, 저도 그 행사에 참여,
당첨되어 이번에 시디를 받게 되었습니다.
DVD가 오니 이녀석으로 설치해보려고 일부러 베타버전을 설치하지 않고 있었는데, 시디도 받았겠다~ 바로 설치해봐야겠네요.
그전에 Windows7 RC DVD를 둘러볼까 합니다.
안전봉투에 담긴 DVD케이스.
VISTA RC와 마찬가지로 아마레이 케이스에 담겨있구요.
VISTA 재킷이 화려했었던 반면, 윈도우즈7 재킷은 심플 그 자체였습니다.
심플한 만큼 속도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려는 생각일까요?
Windows7 로고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예전 VISTA때는 x86용과 64bit용 설치시디 두장이 제공되었는데, 이번 Windows7은 x86용 설치시디만 제공되었구요.
시디 윗쪽에는 친절하게도 이것은 RC버전이며, 2010년 3월 1일부터 컴퓨터 재부팅이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인쇄되어있습니다.
물론 본 OS를 이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2010년 6월 1일까지라는 것도 명시되어있습니다.
참, 위 DVD는 영문판입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설치방법이 적어져있습니다.
VISTA때는 영문으로 되어있었고, VISTA의 기능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었던 반면,
Windows7 RC는 별도의 설치 매뉴얼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 재킷 뒷면에 설치법 및 주의사항이 적어져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유효기간은 이렇게 주황색 글씨로 표기되어있구요.
케이스 안에 동봉되어있는 Windows7 스티커입니다.
부수적인 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스티커는, 컴퓨터 케이스라든지, 노트북 뚜껑(!)등에 붙이고,
윈도우7을 구동하고 있는 컴퓨터라는 것을 홍보하라는 의미인듯 싶네요.
(...제 경우 놋북 뚜껑(!)에 여러가지 스티커들이 덕지덕지(!)붙어있는 관계로 저녀석을 붙일 공간이 없다는게 흠이랄까요=_=; )
* * *
여하튼, 기다리던 Windows7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지인분들의 이야기나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를 봐도, 현재 Windows XP가 예전 Windows98이었다면,
Windows VISTA는 Windows ME (Millenium Edition)수준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저도 VISTA를 잠깐 쓰다가 XP로 다시 내려간적이 있는데, 이번 Windows7 체험판 설치 후기를 보면 VISTA에 비해 속도나 안정성
그리고 호환성 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듯 합니다. 이번에 정식버전이 판매되면 저도 Windows7로 넘어갈 계획이기도 하구요.
일단은 Windows7 RC를 설치해보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경험해봐야될듯 합니다~.
그 이후, 차기버전인 VISTA가 나오기는 했지만,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들로 인해 쉽게 운영체제 전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현재도 많은 사용자들이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도 그것을 알았는지 발표된지 얼마 되지 않아 Windows 7을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물론 아직 Windows7 정식버전이 발표된것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베타버전이 공개되면서, 사용기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지요.
올 초, Windows7 RC 테스트용 DVD응모행사 (일명 777이벤트)가 있었는데, 저도 그 행사에 참여,
당첨되어 이번에 시디를 받게 되었습니다.
DVD가 오니 이녀석으로 설치해보려고 일부러 베타버전을 설치하지 않고 있었는데, 시디도 받았겠다~ 바로 설치해봐야겠네요.
그전에 Windows7 RC DVD를 둘러볼까 합니다.
안전봉투에 담긴 DVD케이스.
VISTA RC와 마찬가지로 아마레이 케이스에 담겨있구요.
VISTA 재킷이 화려했었던 반면, 윈도우즈7 재킷은 심플 그 자체였습니다.
심플한 만큼 속도면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리려는 생각일까요?
Windows7 로고입니다~.
케이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예전 VISTA때는 x86용과 64bit용 설치시디 두장이 제공되었는데, 이번 Windows7은 x86용 설치시디만 제공되었구요.
시디 윗쪽에는 친절하게도 이것은 RC버전이며, 2010년 3월 1일부터 컴퓨터 재부팅이 시작된다는 메시지가 인쇄되어있습니다.
물론 본 OS를 이용할 수 있는 유효기간은 2010년 6월 1일까지라는 것도 명시되어있습니다.
참, 위 DVD는 영문판입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설치방법이 적어져있습니다.
VISTA때는 영문으로 되어있었고, VISTA의 기능에 대해 소개가 되어있었던 반면,
Windows7 RC는 별도의 설치 매뉴얼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 재킷 뒷면에 설치법 및 주의사항이 적어져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유효기간은 이렇게 주황색 글씨로 표기되어있구요.
케이스 안에 동봉되어있는 Windows7 스티커입니다.
부수적인 아이템(!)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스티커는, 컴퓨터 케이스라든지, 노트북 뚜껑(!)등에 붙이고,
윈도우7을 구동하고 있는 컴퓨터라는 것을 홍보하라는 의미인듯 싶네요.
(...제 경우 놋북 뚜껑(!)에 여러가지 스티커들이 덕지덕지(!)붙어있는 관계로 저녀석을 붙일 공간이 없다는게 흠이랄까요=_=; )
* * *
여하튼, 기다리던 Windows7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지인분들의 이야기나 여기저기 커뮤니티에서 주고받는 이야기를 봐도, 현재 Windows XP가 예전 Windows98이었다면,
Windows VISTA는 Windows ME (Millenium Edition)수준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저도 VISTA를 잠깐 쓰다가 XP로 다시 내려간적이 있는데, 이번 Windows7 체험판 설치 후기를 보면 VISTA에 비해 속도나 안정성
그리고 호환성 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진듯 합니다. 이번에 정식버전이 판매되면 저도 Windows7로 넘어갈 계획이기도 하구요.
일단은 Windows7 RC를 설치해보고 새로운 운영체제를 경험해봐야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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