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몰던 파이퍼 워리어2 (Piper Warrior II)를 대체할 목적으로 새롭게 뽑은 파이퍼 애로우4 (Piper Arrow IV)
이녀석을 뽑고나서 간만에 호주 Cross Country를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보형과 호주 에센던 (Essendon)을 출발하여, 포인트쿡(Point Cook)을 터치 앤 고 한 후, 발라렛 (Ballarat)에 도착.
이곳에서 종현씨(!)와 이산냥(!)이 합류, 저와 황보형은 Arrow IV로, 종현씨(!)는 Warrior II, 이산냥(!)은 Mooney를 가지고,
스완힐(Swan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CRZ ALT 7500ft)
스완힐에서, 바로 에어즈락(Ayers Rock/Connellan)으로 장소를 옮겨, 이번에 새로 도색한 B747-400 FEZ Dream Guard기체로
케언즈 국제공항(Cairns INTL)까지 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비행 스크린샷들이구요~.
#1. 발라렛에서 스완힐로 비행하는 모습입니다.
나름 편대비행(?)이었구요. 맨 앞 Warrior II는 종현씨(!), 가운데 Arrow IV는 황보형, 그리고 젤 뒤 비행기는 제가 몰고간 비행기구요.
이산냥(!)의 무니는 너무 멀리있어서 스크린샷에 안나와있네요.
#2. 에어즈락에서 케언즈 구간은 FEZ Dream Guard 소속 B747-400으로 비행하였습니다.
루트가 같다보니 도착하는 내내 TCAS가 울려서 시끄러웠지요.
이산냥은 과제로 인해 이륙 후 로그아웃하였구요.
#3. 케언즈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하강중인 모습입니다.
#4. 케언즈 국제공항에 도착 한 후, 엔진 오프~.
주기장에 정대한 후,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FEZ Dream Guard가 발주한 이후 이 항공기로는 첫 넷플이네요~.
#5. 노즈쪽을 클로즈업 해보았습니다~.
#6. 꼬리쪽 클로즈업~.
케언즈에 도착해서 황보형도 로그오프.
이후, 종현씨와 Arrow IV를 가지고 다시 국내로 돌아와서 광주 → 목포 → 제주구간을 비행했습니다.
#7. 광주를 출발해서 목포공항에 도착한 후, 어디로 갈까~ 하고 이야기하는 도중 찍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Warrior II보다 동체길이가 더 길게보이네요~. (실제로도 Arrow가 더 길지요~)
#8. 나란히 세워놓은 모습입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다시 경비행기가 몰고싶어져서 충동구매해버린 결과물을 보고계십니다=_=;
(...2년전의 워리어2도.. 그랬었지요; )
Carenado사(社)가 싱글엔진 프롭기는 참 잘만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체 디테일이나 VC디테일도 좋구요.
#9. 결국 남해바다를 건너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하고, 플랜을 짠 후, 제주도로 향합니다~.
#10. 제주도 도착~. 가는도중 HSI가 바보되버리는 통에 (...그거믿고 갔다가 중국갈뻔했습니다=_=; )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넷플은 꽤 오랫동안 진행되었는데 비행시간만 6시간 정도의 비행이었습니다.
역시나 직접 플랜 짜고 OBS돌려가며 코스 잡고 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비행나가기 전에 비행계획을 브리핑하는 등의 절차(?)도 거치구요.
아무쪼록 이렇게 비행을 마치고 스크린샷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오늘 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녀석을 뽑고나서 간만에 호주 Cross Country를 뛰었습니다.
처음에는 황보형과 호주 에센던 (Essendon)을 출발하여, 포인트쿡(Point Cook)을 터치 앤 고 한 후, 발라렛 (Ballarat)에 도착.
이곳에서 종현씨(!)와 이산냥(!)이 합류, 저와 황보형은 Arrow IV로, 종현씨(!)는 Warrior II, 이산냥(!)은 Mooney를 가지고,
스완힐(Swan Hill)로 이동하였습니다. (CRZ ALT 7500ft)
스완힐에서, 바로 에어즈락(Ayers Rock/Connellan)으로 장소를 옮겨, 이번에 새로 도색한 B747-400 FEZ Dream Guard기체로
케언즈 국제공항(Cairns INTL)까지 비행하였습니다.
아래는 비행 스크린샷들이구요~.
#1. 발라렛에서 스완힐로 비행하는 모습입니다.
나름 편대비행(?)이었구요. 맨 앞 Warrior II는 종현씨(!), 가운데 Arrow IV는 황보형, 그리고 젤 뒤 비행기는 제가 몰고간 비행기구요.
이산냥(!)의 무니는 너무 멀리있어서 스크린샷에 안나와있네요.
#2. 에어즈락에서 케언즈 구간은 FEZ Dream Guard 소속 B747-400으로 비행하였습니다.
루트가 같다보니 도착하는 내내 TCAS가 울려서 시끄러웠지요.
이산냥은 과제로 인해 이륙 후 로그아웃하였구요.
#3. 케언즈 국제공항에 착륙하기 위해 하강중인 모습입니다.
#4. 케언즈 국제공항에 도착 한 후, 엔진 오프~.
주기장에 정대한 후,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FEZ Dream Guard가 발주한 이후 이 항공기로는 첫 넷플이네요~.
#5. 노즈쪽을 클로즈업 해보았습니다~.
#6. 꼬리쪽 클로즈업~.
케언즈에 도착해서 황보형도 로그오프.
이후, 종현씨와 Arrow IV를 가지고 다시 국내로 돌아와서 광주 → 목포 → 제주구간을 비행했습니다.
#7. 광주를 출발해서 목포공항에 도착한 후, 어디로 갈까~ 하고 이야기하는 도중 찍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Warrior II보다 동체길이가 더 길게보이네요~. (실제로도 Arrow가 더 길지요~)
#8. 나란히 세워놓은 모습입니다~.
한동안 뜸하다가 다시 경비행기가 몰고싶어져서 충동구매해버린 결과물을 보고계십니다=_=;
(...2년전의 워리어2도.. 그랬었지요; )
Carenado사(社)가 싱글엔진 프롭기는 참 잘만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체 디테일이나 VC디테일도 좋구요.
#9. 결국 남해바다를 건너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하고, 플랜을 짠 후, 제주도로 향합니다~.
#10. 제주도 도착~. 가는도중 HSI가 바보되버리는 통에 (...그거믿고 갔다가 중국갈뻔했습니다=_=; )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무사히 제주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넷플은 꽤 오랫동안 진행되었는데 비행시간만 6시간 정도의 비행이었습니다.
역시나 직접 플랜 짜고 OBS돌려가며 코스 잡고 하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비행나가기 전에 비행계획을 브리핑하는 등의 절차(?)도 거치구요.
아무쪼록 이렇게 비행을 마치고 스크린샷을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오늘 비행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게임즐기기 > Civil FLT━' 카테고리의 다른 글
[FS9] St. Maarten to St. Barthelemy with Piper Arrow IV (4) | 2009.05.17 |
---|---|
[FS9] Carenado Piper Arrow IV Problem fix (bouncing nosewheel) (2) | 2009.05.09 |
[FS9] Piper Cherokee Warrior II (0) | 2009.05.02 |
[FS9] 인천공항 제 3활주로 러쉬 (5) | 2009.03.11 |
[FS9] Narae Airlines Boeing737-700WL GMP to KWJ (4) | 2009.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