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를 지나가는 버스노선 중,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운행되는 노선인 봉선37번.
그 이후, 제가 애용하는 송정29번에도 저상버스가 들어왔습니다.
보기는 여러번 봤는데 정작 저 버스를 타보진 못했네요.
저런 버스들을 보고있으면, 요즘은 버스에도 '디자인'이라는 양념(?)을 가미하여 보다 더 보기 좋은 외형으로 만들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나 일곡38번에 투입중인 저상버스 중, 앞유리가 통유리로 된 버스를 보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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