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of Trucks Hauling Hope Event

 

본 글은, 2021년 1월 21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Hauling Hope Event (희망 운송 이벤트)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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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가상 트럭 운전자 여러분.

현재 우리 모두는 전 세계에 창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며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치료할 백신이 만들어져 전 세계에 유통된다면

이 어려운 시기도 머지않은 시일 내에 끝나지 않을까 하고 희망해봅니다.

 

우리는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연구원과 유통업자들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런 연유로 가상의 세계에서도 코로나19 백신을 게임 세계에 전달할 수 있도록 World of Trucks Hauling Hope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작년 3월, 우리는 #TruckAtHome 이벤트를 개최해 여러분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커뮤니티의 노력은 실로 놀라웠고 참여 규모 역시 전례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공동 목표가 일정치에 달하면 실제로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원금과 보급 물자를 지원함으로써 여러분과 함께 목표 달성을 축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공동 목표가 존재하지 않으며 오로지 개인 목표만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슬로건은 #HaulingHope이며, 코로나19라는 귀중한 이벤트 화물을 파손 없이 완벽한 상태로 배송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벤트 화물을 운송하는 동안 코로나19 백신이 파손되는 것은 용납되지 않으며 이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서는 파손 주의 스킬 랭크가 1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 이벤트는 단순히 화물을 운송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비록 가상이지만 전 세계에 코로나19 완전 종식이라는 희망을 전달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어디로 향하든 얼마나 먼 거리를 이동하든 그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려 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이번 이벤트를 즐기고 다른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 #HaulingHope 이벤트 규칙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프로필을 World of Trucks에 연결한 후

외부 계약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7번 운송하는 것입니다.

 

운송 도중 코로나19 백신이 절대 파손돼서는 안되며 이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서는 파손 주의 스킬 랭크가 최소 1 이상이어야 합니다.

 

◆ 보상

개인 목표 : 코로나19 백신 화물을 파손 없이 7번 이상 배송하면 다음과 같은 보상이 주어집니다.

+ World of Trucks 업적

+ 여러분의 공적을 치하하는 희망의 트럭커 휘장 (Hope Trucker Insignia / 걸이형 아이템)

 

 

 

 

 

 

이 이벤트는 우리나라 날짜로 2월 8일 월요일 오전 8시 59분에 종료됩니다.

(국제표준시 2월 7일 일요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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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예고해드린 대로 코로나19 백신 운송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2020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크루징 콜로라도 이벤트가 끝난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그만큼 이번 이벤트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거리 제한이 존재하지 않지만, 화물이 파손되면 안 된다는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이 걸려있는 만큼

화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안전운전, 방어운전하며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이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파손 주의 스킬 랭크가 1 이상이어야만 이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는 점도 기존 이벤트와는 조금 다른 점이기도 하구요.

 

지난 이벤트와 달리 이번 이벤트는 기간이 약 2주 정도로 짧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둘러 백신 운송을 시작해보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