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콜로라도 :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

 

본 글은, 2020년 9월 29일자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Colorado: Million Dollar Highway (콜로라도 :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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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는 여행객이나 주민 모두가 감탄하고 방문해볼 만한 많은 명소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한 곳은 전 세계 운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남서쪽에 자리한 미국 고속도로 550호선은 뉴멕시코와 콜로라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입니다.

하지만, 이 도로 중 유독 유명한 특정 장소가 존재했으니, 이름하여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 (Million Dollar Highway)가 그것입니다.

이름이 무척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산과 계곡 그리고 협곡 등의 풍경을 가지고 있는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는 다른 어떤 도로와도 비교할 수 없는 도로입니다.

약 40km (25마일)에 달하는 구간은 미국 내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라 불리는데,

구불구불하면서도 종종 위험한 구간을 지날 때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멋지고 놀라운 풍경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 도로에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을까요?

이 도로를 건설하는데 마일당 백만 달러가 들었다는 것과 굴착한 흙에 백만 달러어치의 금 광석이 들어있었다는 등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유래야 어찌 됐건 이 도로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콜로라도 DLC 내에서 여러분께 매우 인기 있는 도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흥미로우신가요?

그렇다면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을 확인하십시오!

또한, SNS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확인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쩌면 SNS를 통해 또 다른 콘텐츠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콜로라도 DLC에 관심있으시다면, 스팀 찜 목록에 콜로라도 DLC를 등록해주십시오.

이는 DLC 개발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출시되었을 때 소식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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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빼먹었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관련 글 하나를 올려봅니다.

콜로라도에 자리한 백만 달러의 고속도로라 불리는 도로를 테마로 하고 있는데,

이 도로는 고속도로라기보다는 흡사 지방도 혹은 임도(林道)라 부르는 게 더 어울릴법한 모습입니다.

 

특히, 바로 옆이 절벽인데 가드레일 하나 설치되어있지 않은 구간을 지나갈 때면 살짝 쫄깃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야간에 이 구간을 통과하게 된다면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진 경치를 가지고 있지만 뭔가 위험해 보이는 저 도로를 하루빨리 달려보고 싶습니다.

 

 

남은 추석 연휴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