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이베리아 : 올리브

 

본 글은, 2020년 6월 24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Iberia: Olives (이베리아 : 올리브)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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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중에라도 여러분이 식사를 준비하면서 팬에 올리브유를 첨가할 일이 생긴다면

그 올리브유의 원산지가 이베리아일 가능성이 높으니 라벨에 적어진 원산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페인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올리브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올리브는 기름을 만든다거나 식탁 위에 올라갈 맛있는 올리브 열매 음식으로 사용됩니다.

 

 

 

 

 

실제로 스페인은 전 세계 올리브유의 절반가량을 생산하는데,

그중 약 46%를 수출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올리브유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렇다면, 올리브는 어떻게 널리 퍼지고 인기를 얻게 되었을까요?

 

 

 

 

 

 

최초의 올리브 나무는 약 3,000년 전에 여행 중인 페니키아(Phoenicia) 사람들에 의해 스페인으로 보내졌는데,

그 여행자들은 페니키아에 최초로 포도를 공급한 바로 그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페니키아는 기원전 3,000년 전 현재 시리아 중부의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 있던 고대 국가)

 

이후 올리브 산업은 250여 가지의 서로 다른 품종의 올리브 나무에서 매년 3억 5천만 개 이상의 올리브를 재매 하며 올리브 붐을 일으켰습니다.

 

 

 

 

 

 

따라서 이베리아를 거점으로 운행하는 트럭 운전자들이 이 지역의 농가를 위해

올리브 오일과 관련 상품의 수출을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아울러, 여러분이 올리브를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우리는 여러분이 시간을 내어 올리브 농장을 방문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업의 일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이 섬세하고 맛있는 화물을 배달하기 위해 운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많은 일거리가 제공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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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베리아 DLC를 꼭 스팀 찜 목록에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의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더 많은 독점 이미지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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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이어 올리브라는 이베리아의 특산품이 테마로 등장했습니다.

...글만 봐도 뭔가 애매~~한 올리브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_=;;;

 

그나저나, 글을 보고 집에 있는 올리브유의 원산지를 확인해보니 스페인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