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즐기기/Hard Truck

유로트럭2 및 아메리칸 트럭 개발 일정이 지연될 것 같습니다

반쪽날개 2020. 3. 17. 16:10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이는 비단 국내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제작한 SCS Software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제품 개발 및 행사 일정에 변동이 생긴 것 같은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1.37 업데이트 일정의 변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미 지난주 금요일 (13일)에 진행될 예정이었던 라이브 스트림이 기술적 문제로 취소된 바 있는데,

어제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근황을 토대로 볼 때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 전환이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체코 프라하에 거점을 둔 SCS Software는 최근 프라하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함에 따라

직원들의 건강을 생각해 지난 목요일부터 개발 장비를 직원들의 자택으로 옮겨 재택근무로 전환하였고

각종 행사 일정을 연기하거나 취소하고 SCS Software e-Shop의 운영을 한동안 중단한다는 글을 공식 블로그와 SNS에 공개했습니다.

 

 

 

 

 

자택근무로 전환함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아이다호, 콜로라도, 이베리아 DLC의 개발 속도는 물론이고

현재 진행 중인 아메리칸 트럭의 1.37 오픈 베타가 정식 버전으로 전환될 시기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아직 1.37 오픈 베타가 시작되지 않은 유로트럭2의 경우 오픈 베타 시작일을 종잡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을 것 같습니다.

(SteamDB를 통해 살펴본 결과, 개발 속도만 늦어졌을 뿐 내부 테스트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듯 합니다)

 

 

어쨌거나, 작금의 상황으로 말미암아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유로트럭2와 아메리칸 트럭 1.37 정식 버전을 기다려야겠고

국내는 물론 온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도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