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DG B737-700WL NGXu에 이어 이번에는 Qualitywings B787-10에 KAWA 도색을 입혀보았습니다.
QW B787-10 페인트 킷이 나오면 바로 도색하려 했는데, 귀차니즘(!) 등의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인제야 붓(!)을 들게 되었네요.
일전에 도색한 B737-700도 그렇고 이번 B787-10도 그렇고...
이미 같은 기종의 이형 모델에 도색을 해놓은지라 연장/단축된 동체 길이에 맞춰 레이어 위치만 조정해주면 되는 만큼 금방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B787-10을 마지막으로, 마음에 드는 Prepar3D 애드온 기체에 대한 도색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아래는 지금까지 새로운 도색 (등록번호 체계 및 일부 디자인 변경)으로 교체한 기체 리스트입니다.
※ 등록번호의 경우 세 자리 숫자 중 앞 두 자리는 도입 년도, 뒤 한 자리는 도입(도색 작업) 순번입니다.
예 : 021 → 2002년에 첫 번째로 도입(도색 작업)
● Airbus A320-200
+ 애드온 : Aerosoft Airbus Professional
+ 등록번호 : KCFS-023
+ 클래스 : Pink Line
+ 애칭 : Lullaby (자장가)
+ 텍스쳐 해상도 : 1024 x 1024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37-700WL
+ 애드온 : PMDG B737 NGXu
+ 등록번호 : KCFS-121
+ 클래스 : Green Line
+ 애칭 : Euphony (활음조 / 滑音調)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37-800WL
+ 애드온 : PMDG B737 NGXu
+ 등록번호 : KCFS-071
+ 클래스 : Pink Line
+ 애칭 : Dazzle Pink (눈부신 분홍)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47-400
+ 애드온 : PMDG B747 v3 QOTS-II
+ 등록번호 : KCFS-021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Dreamscape (꿈 같은 풍경)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47-400 Freighter
+ 애드온 : PMDG B747 v3 QOTS-II
+ 등록번호 : KCFS-061
+ 클래스 : Orange Line
+ 애칭 : Ricordi (기억 / 리코르디(伊))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47-8i
+ 애드온 : PMDG B747 v3 QOTS-II
+ 등록번호 : KCFS-183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Starlight Serenade (별빛 소야곡 / 별빛 小夜曲)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77-200LR
+ 애드온 : PMDG B777
+ 등록번호 : KCFS-051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Beautiful sky (아름다운 하늘)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77-300ER
+ 애드온 : PMDG B777
+ 등록번호 : KCFS-022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Fair Wind (순풍 / 順風)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87-8
+ 애드온 : Qualitywings B787
+ 등록번호 : KCFS-181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Aile Blanche (하얀 날개 / 엘르 블랑쉬(佛))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87-9
+ 애드온 : Qualitywings B787
+ 등록번호 : KCFS-182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Aile Noire (검은 날개 / 엘르 노와(佛))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 Boeing787-10
+ 애드온 : Qualitywings B787
+ 등록번호 : KCFS-201
+ 클래스 : Blue Line
+ 애칭 : Aile Bleu (쪽빛 날개 / 엘르 블로(佛))
+ 텍스쳐 해상도 : 4096 x 4096
+ PBR 텍스쳐 적용 : ○
...A320 빼고 전부 보잉이네요=_=...
플심의 전성기인 FS2004 때까지만 해도 에어버스, 보잉, MD, BAe, ATR 등 양질의 애드온 기체가 되게 많았는데,
Prepar3D로 넘어온 이후 애드온 기체 선택 폭이 굉장히 협소해졌습니다...ㅜㅜ;;
뭐... 그래봐야 주력 기종은 B747-400이라 딱히 문제없긴 하지만요.
다만, B748로 넘어가기도 좀 애매한 게 B748과 B744는 시스템이 미묘하게 달라서 (특히 Weight and Balance랑 Fuel X-Feed 시스템...) 헷갈리더라구요.
올겨울이 다 가기 전에 오랜만에 B744로 북극항로 타면서 Polar Operation 한 번 해볼까 하다가도
13시간 이상 컴 앞에서 비행기 날릴 엄두가 안 나 매번 입맛만 다시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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