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흑해로 향하는 길 DLC 출시!

 

본 글은, 2019년 12월 5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Road to the Black Sea Release (흑해로 향하는 길 DLC 출시)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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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의 엔진을 켜고 새로 추가되는 3개국을 여행할 준비가 되셨는지요.

 

흑해로 향하는 길 (Road to the Black Sea) DLC는 한국 날짜로 12월 6일 오전 2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캘리포니아 5일 오전 9시 / 뉴욕 5일 정오 / 런던 5일 오후 5시 / 프라하 5일 오후 6시 / 이스탄불 5일 오후 8시 / 상하이 6일 오전 1시)

 

 

 

 

 

여행 도중 20개의 새로운 주요 도시와 다양한 시골 마을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는 흑해 DLC를 소유하신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만약, 좀 더 경치가 좋은 장소로 여행하기를 원하신다면

고속도로를 빠져나가 해변과 우거진 숲에 놓인 길을 따라 다양한 마을을 거쳐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인 이스탄불까지 가 보십시오.

 

 

 

 

 

한국 날짜로 6일 오전 1시에 SCS Studio에서 진행하고 스팀에서 방송하는 Road to the Black Sea 라이브 스트림에 참여하십시오.

 

SCS 팀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제공함과 더불어

위에서 예고한 DLC 출시 시간이 되었을 때 여러분이 새로운 DLC를 즐기실 수 있도록 커다란 빨간 버튼을 누르기 위해 대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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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날짜로 12월 6일 새벽 2시에 기다리고 기다렸던 유로트럭2의 새로운 맵 확장 DLC인 흑해 DLC가 출시됩니다.

(유타는 새벽 3시 발매였는데, 흑해는 다행히 새벽 2시에 발매하네요. 그리고 이번에도 어김없이 출시 카운트을 외치며(!) 저 빨간 버튼을 누르려나봅니다~)

 

발트해 DLC를 통해 구소련 국가의 흔적을 더듬어볼 수 있었다면

이번 흑해 DLC에서는 동유럽 고유의 문화는 물론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이어주는 실크로드의 시종점인 이스탄불까지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유로트럭2 최초로(!) DLC에 포함된 모든 국가가 솅겐 조약 미가입국이라 국경 통과 절차가 더욱 디테일하게 구현되었다는 특징도 있구요.

 

비록, 기대와 달리 그리스,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등 발칸반도의 모든 국가가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이 아쉽긴 하지만,

동유럽 중에서도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를 더욱더 잘 표현하기 위한 계획이라 믿고

곧 출시할 흑해 DLC를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자~. 글을 쓰는 시점에서 흑해 DLC 출시까지 약 2시간 30분 정도 남았습니다.

모두 흑해 DLC를 구매하실 준비가 되셨는지요~.

 

 

:: 흑해 DLC에 포함된 도시 ::

:: 흑해 DLC 스팀 도전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