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유타 : 당신을 환영합니다

 

본 글은, 2019년 10월 23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Utah: You Are Welcome (유타 : 당신을 환영합니다)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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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스러운 GPS 내비게이션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여러 주(state)를 이동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습니다.

큰 종이 지도를 펼쳐 현재 위치와 랜드마크를 찾아야 했는데, 이는 운전할 때 종종 좌절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트럭 운전자들에게 그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한 가지 단서는 바로 행정구역 경계표지 (Welcome Sign)입니다.

 

이는 주 경계에서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주에 진입 중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확실한 표지입니다.

이 경계표지에는 해당 주의 랜드마크나 국립공원 그리고 주(state)의 슬로건 등을 토대로 한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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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지만, 일부 주의 경우 특정 도시에 들어갈 때 이 표지판을 보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해당 도시의 슬로건과 주변 환경을 토대로 디자인되는데,

대학교나 도서관 등 도시 고유의 랜드마크도 이러한 디자인 소재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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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당신이 어디를 향해 여행하든 유타와 유타 주의 표지판은 매년 수백만 명의 여행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유타 주를 좀 더 일찍 방문하고 싶으신가요?

SCS 팀 멤버인 Alex (LondonLad), Mrazik 그리고 Raven이 국제표준시 23일 15시 (한국 시각 24일 자정... 이미 지났습니다ㅜㅜ)에

유타의 개발 및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니 트위치 및 스팀을 통해 생중계되는 스트리밍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스팀 찜 목록에 유타 DLC를 추가해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맵 확장 DLC 지역의 방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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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DLC의 발표가 머지않았습니다~.

다들 총알은 장전해놓으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