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느끼는 건데, Prepar3D의 애드온도 DCS처럼 개발은 서드파티 개발사에서 하되 검수 및 유통은 개발사에서 일괄적으로 해주고
게임 플랫폼 역시 버전이 올라갈 때마다 따로 판매하는 게 아닌 기존 플랫폼을 계속 개량해주는 형태로
그리고 애드온 관리와 설치 방식도 스팀 플랫폼처럼 편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접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DCS나 유로트럭2 등은 하나의 플랫폼을 꾸준히 개량하기 때문에
모듈, DLC를 중복으로 구매할 일이 거의 없어 비용도 절약되고 프로그램 설치 및 관리도 굉장히 편하거든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MS Flight Simulator 2020은 서드파티 애드온을 관리 함에 있어 기존 MSFS 시리즈의 전통(?)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요즘 게임처럼 DLC 방식을 따를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각설하고, 그간 계속 DCS로 지상 폭격 훈련을 하다 모처럼 Prepar3D를 이용해 여객기 유지 비행을 해보았습니다.
아래는 유지 비행하는 도중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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