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2019년 4월 25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Kenworth Renton Assembly Plant (켄워스 렌턴 조립 공장)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워싱턴(Washington)주에는 크고 잘 알려진 수백개의 산업시설이 존재하며
그중에는 워싱턴주가 구현됨에 따라 두각을 드러낸 켄워스(Kenworth) 공장이 자리한 렌턴(Renton)도 포함됩니다.
켄워스 트럭 공장은 1993년에 가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매일 수많은 차량을 출고하고 있습니다.
곧 출시될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워싱턴 DLC에 상징적인 트럭 제조공장을 포함해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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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워스의 도움과 협조 덕분에 우리는 조립 공장의 주요 부분을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자재 입고 구역부터 창고와 생산 현장 그리고 관리 구역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트럭 시뮬레이터 중 세부적인 디테일까지 정확하게 구현한 가장 거대한 규모의 산업시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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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분이 이곳에 방문하고 후기를 올릴 때까지 기다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트럭 공장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수주할 수 있는 (일반 화물이 아닌) 새로운 화물 (안장 탑재형 트럭 트랜스포트 / Saddle-mounted truck transport)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한 스크린샷,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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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의 스칸디나비아 DLC를 통해 볼보 트럭 공장과 스카니아 트럭 공장이 구현되어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이번에는 아메리칸 트럭의 워싱턴 DLC를 통해 켄워스 트럭 공장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볼보나 스카니아 공장도 제법 사실적으로 제작되었는데, 켄워스 공장은 최근에 제작된 DLC에 포함되는 만큼 디테일이 더욱 좋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리고 어제 새로운 번역문이 추가로 등록되었는데...
번역문 중에 왠지 경로 음성 안내 기능으로 예상되는 문구가 포함되어있더랍니다.
우리말 음성 안내 MOD를 기대해봅니다~.
1.35 업데이트... 지금 풀린 떡밥만으로도 그냥 돈 받고 유료 패치로 발표해도 될 정도입니다=_=...
덧붙여, 이후 다시 추가된 번역문을 통해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 스팀 도전과제에 추가된 과제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해당 도전과제는 이번 1.35 업데이트에 새로 구현된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 / Sardegna)섬과 관련된 것으로
도전과제 이름은 All Around the Blue Island (푸른 섬의 모든 것)이고
도전과제 설명은 Discover all Sardinian cities (requires Italia DLC) (사르데냐섬의 모든 도시에 방문하십시오. (이탈리아 DLC 필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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