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용 Special Transport를 위해 워밍업 중

 

본 글은, 2018년 2월 22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Warming up for ATS: Special Transport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용 Special Transport를 위해 워밍업 중)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 *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이하 ETS2)의 최신 DLC인 Special Transport DLC 발표 이후, 사용자들로부터 해당 DLC에 대한 수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세부 코드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는 ETS2의 Special Transport DLC와 유사한 형태의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이하 ATS)용 DLC를 제작하지 않는지에 대한 질문 세례를 받았고

이를 통해 칠흑 같은 어둠 속에 정보를 숨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께 ATS를 위한 거대 화물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현재 우리의 차량 제작팀이 ATS를 위한 거대 화물을 제작하고 있기 때문에

루트 디자이너는 화물을 대신할만한 다른 것 (플레이스홀더 / placeholders)을 이용해야만 합니다.

제작자가 경로 매개변수를 설정하면 화물이 A 포인트에서 B 포인트로 자연스럽게 이동하겠지만,

플레이어가 도전하기에 적당한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테스트와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작업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새로운 화물 모델이 완성되기 전에 경로를 미리 "스크립팅"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준비해놓은 스크린샷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1

 

 

 

 

 

#.2

 

 

여러분은 스페셜 화물을 대신할 플레이스홀더 트레일러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디자이너는 우리가 계획한 특별한 화물이 게임 내 세계의 특정 장소를 통과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러한 트레일러를 사용합니다.

만약 화물이 게임 내 세계와 맞지 않는다면, 다리의 높이를 1~2피트 더 높게 하거나 도로에 바짝 붙어있는 큰 바위를 옮기는 등 지도를 수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수정작업 때문에 그 장소의 풍경이 망가진다면 우리는 다른 경로를 찾아서 설정해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일부 장소는 화물이 지물에 거의 맞닿아있기 때문에 이 지역을 통과할 때면 꽉 끼인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우리의 스페셜 트랜스포트 개발팀은 플레이스홀더 트레일러를 끌고 다니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이후 그들은 이 괴상한(!) 빈 상자를 농담 삼아 "아쿠아리움 (수족관)"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농담을 듣게 된 차량 개발팀은 이 작은 농담을 더욱 정교하게 제작하기로 마음먹게 됩니다.

덕분에 우리는 적당한 경로를 탐색함과 더불어 SCS 귀상어 (Hammerhead shark)를 타고 나이스(!)한 주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3

 

 

 

 

 

#.4

 

 

* * *

 

 

헤비카고팩 DLC가 각각 유로트럭2와 아메리칸 트럭용으로 발매된 반면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는 유로트럭2용만 발매되어

아메리칸 트럭용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는 개발 계획이 없는 건가 했더니 한창 제작 중이었나 봅니다.

 

유로트럭2용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에 등장하는 트레일러가 기존 헤비카고팩 DLC에 등장한 트레일러의 확장판(?)인 것처럼

아메리칸 트럭용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의 트레일러도 헤비카고팩 DLC의 트레일러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화물의 크기와 무게는 헤비카고팩 DLC의 화물과 차원이 다르겠지만요.

 

현재 화물 모델이 제작 중인 만큼 테스트용 플레이스홀더 트레일러만 잔뜩 찍힌 스크린샷이 올라왔는데,

...저 상어 플레이스홀더 트레일러를 이스터에그 형식으로 DLC에 추가해준다면 엄청난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_=.

 

 

어쨌거나, 하나둘 발표되는 DLC 제작 소식에 이제 기대보다는 올 한 해 동안 DLC를 구매하는 데 얼마를 쓰게 될지 슬슬 걱정되기 시작합니다...ㅜㅜ;;;

 

Comment 18
  1. Favicon of https://seea.tistory.com 시아님 2018.02.23 06: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ATS도 스페셜화물이 나온다니 정말 기대되고 하고싶어지네요~
    번역 고맙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2.23 20:00 신고 address edit & del

      감사합니다~.
      스페셜 화물은 유로트럭2만의 전유물일줄 알았더니 아메리칸 트럭에서도 접해볼 수 있겠네요.
      땅덩이에 걸맞는 거대한 화물을 끌고 미 대륙을 달리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2. 방랑의별 2018.02.23 06:08 address edit & del reply

    ㅎㅎ 맨 마지막 마침글에서 빵터졋답니다.
    얼마를 쓰게 될지 ~~ 가슴에 확 와 닿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연휴 잘 보내셨는지 방가운 소식을 바로 전해 주시내요. 아메리칸트럭은 저에게 어려운??? 편이라 다만 길게 뻗은 고속도로와
    트레일러는 좋았는데, 트럭의 앞코 그릴 부분이 운전석 창문에 보여지는게 참 신경쓰여서 적응하기 어려웠고, 유로트럭을 하다 아메리칸까지 달려주려고 시동을 걸어 열심히 달렸으나, 급 게임에서 ~ 직업으로 바뀌는 체험을 하게 되어 바로 환불을 하였네요.
    요즘은 유로트럭도 하고 간간히 유튜브 유저분의 영상도 보곤 합니다. 유트버 유저분이 포루투칼 분이라 안되는 대화도 잼나고 두루두루 유로트럭을 직 간접 체험
    즐기고 있습니다.
    반쪽날개님의 8X4 볼보 영상도 보고 싶습니다. ㅎㅎ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2.23 20:03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오세요~.
      편안한 설 연휴 보내셨는지요.

      맵 확장 DLC 두 개에 화물과 트레일러 DLC가 각각 하나니 아무리 못해도 4만원 가까이 깨지지 않을까 싶네요...ㅜㅜ;;
      ...그래도 결국 하나 둘 다 구매하게 되겠지만요ㅜㅜ;;;

      저도 유로트럭2만 즐기다 아메리칸 트럭을 처음 접했을 때,
      유로트럭2와 전혀 다른 특성을 가진 트럭과 트레일러 때문에 초반에 상당히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지금은 나름 익숙해졌는지, 유로트럭2와는 다른 특성을 즐기며 미 서부지방을 누비는 중이구요.
      (그래도 무의식적으로 회전반경 조정을 잘못해 화물을 긁어먹는 일이 간혹 있습니다ㅜㅜ)

      그러고보니 동영상 운행일지를 안 쓴지도 좀 됐네요~.
      요즘 다른 일 때문에 트럭을 모는 횟수가 많이 줄었는데, 나중에라도 여유가 되면 모처럼 동영상 일지 한 편 작성해봐야겠습니다^^
      아무쪼록 방문해주시고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 ㅎㅎ 2018.02.24 02:05 address edit & del reply

    ETS2만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가 있어서 ATS는 언제쯤 나올려나 했는데 요번 년도에 나오는군요!
    근데 3번째와 4번째 스크린샷에 있는 귀상어가 좀 징그러워 보인다는 생각은 저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2.24 12:25 신고 address edit & del

      ETS2용 스페셜 카고 발매 이후 어쩌면 ATS용 스페셜 카고 발매는 필연적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상어는... 아무래도 상어라 좀 징그럽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왕 상어를 실어놓은 김에 죠스를 넣어주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4. Seikon 2018.02.25 14:53 address edit & del reply

    SCS 직원들은 전부터 생각했는데 일을 굉장히 재치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직원분들의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먼지 쌓인 휠 좀 꺼내야겠네요 ㅎㅎ

    것보다 유로트럭2 스페셜 트랜스포트도 사놓고는 아직 한번도 못 즐겨봤는데, 벌써 ATS도 나온다니 진짜 좀 하긴 해야겠습니다ㅡㅡ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2.25 14:57 신고 address edit & del

      회사 분위기를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역시 외국기업이라 그런지 글을 통해 뭔가 개방적이고 유쾌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ATS용 스페셜 카고가 나오려면 좀 기다려야할 것 같기도 하고 그동안 유럽과 미국을 돌며 화물 운송에 매진하려 했는데,
      최근들어 통 트럭을 몰지 못했네요...ㅜㅜ;;
      나중에 여유가 되면 휠 꺼내서 핸들 한 번 돌려봐야겠습니다~.

  5. Lunia 2018.03.01 00:06 address edit & del reply

    이제 저도 슬슬 ETS와 ATS로 복귀할 듯 합니다.
    컬러풀 1050을 쿠X에서 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팔길래 바로 질렀습니다. (그래봤자 초기 출시가 대비 3만원 비쌉니다 ㅠ)
    ATS 스페셜 트랜스포터도 정식으로 출시되면, 그때 겸사겸사 미뤄둔 DLC도 같이 사야겠네요.

    얼른 운전대로 복귀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3.01 02:27 신고 address edit & del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글 남겨주셨네요~.
      새 그래픽카드 영입과 함께 다시 화물 운송 세계로 복귀하시는군요+_+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이 상당히 비싸던데 나름 저렴하게 구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ATS 스페셜 트랜스포트는... 아직 개발 초기인 듯한 느낌이 들던데 아마 나오려면 시간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새 그래픽카드와 함께 즐거운 화물운송(!)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Lunia 2018.03.02 20:30 address edit & del

      허허허허...... GTX1050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270x로 할때는 넘칠대던 FPS가 ETS2/ATS 둘 다 60 고정으로 나오네요..
      행복한 화물운송이 될 것 같습니다 ^^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3.03 14:32 신고 address edit & del

      RX580은 1920x1200해상도에서 스케일링 200%로 설정하면
      이탈리아나 프랑스 DLC의 시내구간에서는 40프레임 초반까지 떨어지는데, GTX1050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보면 다른 게임과 마찬가지로 유로트럭2나 아메리칸 트럭도
      라데온보다는 지포스쪽에서 프레임이 더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쪼록 새 그래픽카드 영입 축하드리고 이제 쾌적한 환경 속에서 본격적으로 달리실 일만 남으신걸요+_+

    • Lunia 2018.03.04 18:15 address edit & del

      중간 옵션에 텍스쳐 품질만 높음으로 하고, 스케일링 200%로 올리고 해도 도심에서 60FPS가 되긴 하는데..
      맵을 불러오면서 40까지 떨어졌다가 금방 회복되는 형태가 반복되서 스케일링 200%로 고정해서 쓰기는 무리여서 도로 100%로 내렸습니다.

      그리고 스페셜 트랜스포터 DLC 지르고, 홍콩 리셀러 사이트(Instant-gaming)에서 9.19달러에 프랑스 DLC 질렀습니다..
      이탈리아도 10.6달러 정도에 팔긴 하는데.. 맵 크기 대비 가격이 높다 싶어서 아직 안사고 있네요.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3.04 20:43 신고 address edit & del

      역시 스케일링 200%이상에서 60프레임을 유지하려면 그래픽카드와 CPU등등 모든게 하이엔드급 사양이 되어야하나보네요...ㅜㅜ;;;
      이참에 스페셜 트랜스포트랑 프랑스 구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이탈리아는 스팀에서 구매해도 면적대비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은데, 퀄리티는 확실히 돈값 하더라구요.
      ...대신 맵이 작아서 이탈리아 안에서만 돌면 뭔가 답답한 느낌이 들더랍니다.

  6. ㅎㅎ 2018.03.02 22:41 address edit & del reply

    http://blog.scssoft.com/2018/03/beyond-baltic-sea.html?m=1
    역시 새 DLC는 동유럽쪽이 맞았네요!!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남부, 칼리닌그라드가 추가되네요 :)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3.03 14:33 신고 address edit & del

      문제의 맵 확장 DLC의 정체가 밝혀졌군요~.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해당 글 해석해서 올려놓았습니다~.

  7. Style_트레일러 2018.03.04 10:22 address edit & del reply

    요즘 소소하게 잠깐이나마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를 즐기고 있고
    이제 겨우 긁어먹고 끼이는 초보트럭커의 한심한 운전실력을 탈출하자마자
    또 거대한 화물이 나올거라며 무시무시하지만 구미가 당기는 새 컨텐츠 업데이트 소식이 반갑습니다 ㅎㅎ

    거대한 블럭형 조립체가 많이 왔다갔다 하는 미국의 화물시장인 만큼 거대하고 기상천외한 스페셜 트렌스 포트가 개발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제일 몰아보고싶은게 입환 기관차보다 더 큰 디젤동차 라던가 샌드오일 굴토에 쓰이는 무겁고 거대한 화물들을 직접 실어 날라 보고싶습니다 ㅎ
    아직 장축 트레일러와 트리플 콤비 트레일러도 못모는 미국트럭에 초짜지만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만의 운전하는 맛은 여간 색다른 탓에 ㅎㅎ
    욕심만 많아지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hosii.info 반쪽날개 2018.03.04 20:46 신고 address edit & del

      요즘 ATS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저도 한동안 ETS2를 즐기다 요즘은 ATS를 하고 있습니다.
      트랙터 형태가 다르다 보니 운전하는게 확실히 ETS2보다 더 까다롭더라구요.

      안그래도 ATS용 스페셜 트랜스포트 DLC 개발 소식을 듣고 헤비카고를 몰며 감을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ATS는 ETS2의 아기자기함과는 거리가 있는 물건들이다 보니 운전하는게 더 신경쓰이고 어렵게 느껴지더랍니다ㅜㅜ;;

      그래도 새 DLC가 나온다는 소식은 언제 들어도 반갑지요~.
      하루빨리 새 DLC가 출시되어 거대 화물을 끌고 미대륙을 달려보고 싶어집니다.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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