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차 밀림이 심한 시내에서 교통체증을 피하려 지하철을 타고 송정리까지 나왔습니다.
시내에서 집까지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지만, 콩나물 시루 버스에 한시간 이상 시달리기도 싫고, 송정리에서 환승할 심산으로 지하철로 이동하였구요.
저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는지, 평소 퇴근시간에도 한산하던 지하철이, 오늘따라 북적북적 하더랍니다.
송정리역에서 내려 버스로 환승하러 가는 도중 찍어본 광주송정역 광장.
왠지 북적거리는 지하철역과는 반대로 기차역은 한산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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