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키 안미씨가 있었기에 러브 솔페즈가 있었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미츠키 안미씨의 가창력이며 영향력은 어마어마 했습니다. 지난 2008년, 불연듯 러브 솔페즈를 탈퇴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는데, 그 이후로 복귀 소식이며 근황 소식이 전무해 안미씨의 소식이 참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최근 우연히 인터넷 검색질(!)하는 도중, 미국에서 다시 복귀하여 음악활동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_+ 알고 보니 이미 몇 년 전에 복귀하여 곡을 냈었더라구요. 미츠키 안미(観月あんみ)에서 오지마 리에(尾島梨絵)로 예명을 바꿔 활동한데다 완전 마이너 쪽에서만 활동한 탓에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달까요..ㅜㅜ;; 복귀 후에 처음 참여한 앨범은, 2012년 5월에 발매한 Chip & 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