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15:15) → 목포(16:46) 무궁화호 제 1983열차
▲ 목포(14:55) → 순천(18:25) 무궁화호 제 1972열차
원래대로라면 4량의 객차를 견인하고 다녀야할 무궁화호들이, 언제부터인가 3량만 견인한 채 운행하고 있습니다.
카페객차로 개조할 차량이 부족해서, 중/단거리 통근형 무궁화호의 객차를 1량씩 떼어간 것인지,
아니면 저런 통근형 무궁화호에도 카페객차를 편성하기 위해 일부러 객차 한량을 빼고 운행하는 것인지...
궁금증만 잔뜩 키워놓은 가운데, 오늘도 3량의 객차만을 연결한 채, 선로위를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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