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S]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 매혹의 땅 뉴멕시코

 

본 글은, 2017년 6월 20일부로 SCS Soft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New Mexico: The Land of Enchantment (매혹의 땅 뉴멕시코) 글의 해석본입니다.

(원문 보러가기)

 

※ 제작자의 의도와 다르거나 오역/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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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대는 엔진, 내 앞으로 곧게 뻗은 수 마일의 도로와 조금 전 지나쳐간 마을.

그리고 내 주변을 둘러싼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환경.

 

Land of Enchantment (매혹의 땅)는 뉴멕시코 (New Mexico) DLC의 애칭이자 이러한 애칭이 무색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1

 

 

 

 

 

#.2

 

 

우리는 새로운 식물, 활엽수 및 침엽수 등 40가지 이상의 새로운 지형 구성요소 (잔디, 흙, 돌)를 제작했습니다.

이곳에는 수없이 많은 (새로 제작한) 바위와 돌이 풍경을 구성하며 엄선한 템플릿을 기반으로 제작한 환상적인 지평선 파노라마도 존재합니다.

물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하천도 주목할만한 요소로 우리의 지도 디자이너는 건조하면서도 진흙으로 이루어진 강바닥 데칼을 제작하였습니다.

 

 

 

 

 

#.3

 

 

 

 

 

#.4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듯, 아래 스크린샷을 통해 새로운 DLC인 뉴멕시코의 풍광을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뉴멕시코 DLC는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용으로 제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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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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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새로운 DLC인 뉴멕시코 DLC의 스크린샷이 다량 공개된 걸 보니 새 DLC의 출시가 머지않은 것 같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니 초창기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의 캘리포니아 지역 풍경보다 발전된 모습이 상당 부분 눈에 띄는 게,

마치 유로트럭2의 비바 프랑스! DLC의 제작기법을 뉴멕시코 DLC에도 적용한듯 합니다.

이대로라면 미국 내 모든 주(州)를 제작할 때쯤이면 캘리포니아 지역과 마지막으로 제작된 지역의 디테일 차이가 상당할듯 싶네요.

(중간중간 디테일 밸런스 패치를 내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유로트럭2를 볼 때 그럴 가능성은 좀 희박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쨌거나 오랜만에 새로운 DLC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뉴멕시코 DLC와 더불어 더블 트레일러 (Doubles), 그리고 요즈음에 SCSSoft 공식 블로그에 포스팅된

화물 무게나 트레일러 축 개수에 따른 서스펜션 사운드 개선작업까지 다양한 요소가 유저들을 밤잠 못 자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새 DLC와 업데이트가 발표되어 좀 더 현실적이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화물을 몰아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