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 처럼 오늘도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실험실을 빠져나왔습니다.
때는 11월로 접어들어, 해가 많이 짧아졌지요.
근 며칠간 뿌연 날씨가 계속되다가 저녁노을을 보니, 왠지모르게
기분 좋아지는 느낌. 결국 입구앞 계단에서 친구들이랑 노을찍느라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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